라익미, BC10 맨체스터 블루투스 스피커 출시

라익미는 본격적인 아웃도어 시즌을 맞아 낚시, 캠핑 등 아웃도어 레포츠를 풍성한 만족으로 채워줄 무선 블루투스 스피커 라익미 BC10 맨체스터 무선 블루투스 스피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라익미의 사운드 브랜드 사운드미는 기존의 듣는 음향기기의 틀을 넘어 보고 즐기는 음향기기를 추구한다. 때문에 사운드미가 출시하는 모든 음향기기는 보고 있으면 즐거워지는 디자인, 다양한 연출을 가능케 하는 화려한 RGB 조명, 음향기기의 본질인 우수한 음질을 함께 추구한다.

BC10 맨체스터 역시 이 같은 사운드미의 DNA를 그대로 물려받았다. 마치 PCB에 새겨진 패턴을 따라 RGB 조명이 빛을 발하는 것 같은 독특하고 화려한 RGB 조명이 사용자의 눈을 사로잡는다. 6가지 LED 모드를 제공해 사용 환경과 공간에 따라 가장 어울리는 조명 효과를 선택할 수 있다.

디지털 시계가 스피커 하단에 표시돼 아웃도어 활동 시 활용하지 않을 때에도 편리하게 시각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보다 깔끔한 디자인의 완성을 위해 스피커 볼륨, 마이크 볼륨, 전원, AUX 단자, LED 모드 버튼과 충전을 위한 Type-C 포트까지 모두 후면에 배치했다. 덕분에 전면에서는 깔끔하고 매끈한 디자인을 그대로 유지한다.

전송 속도와 거리가 크게 개선된 블루투스 5.0 지원으로 넓은 공간에서 활용하기에 최적이며, 야외에서 만족스러운 음질을 즐길 수 있도록 베이스가 강화된 최대 15W의 강력한 출력을 지원한다. 스피커를 완전히 충전하면 별도의 충전 없이 최대 6시간을 사용할 수 있어 전력 사용이 불편한 야외에서도 넉넉한 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별도 판매 중인 무선 마이크를 연결하면 여럿이 함께 노래를 부르며 즐길 수 있는 간편 노래방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라익미 마케팅 담당자는 “여름이 유난히 더웠던 만큼 서늘한 바람이 불어오면 밖으로 나가지 못했던 일상에 대한 보상심리가 발동해 야외활동이 급격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함께 즐기는 아웃도어에 빠질 수 없는 필수 아이템이 바로 블루투스 스피커일 것”이라며, ”강력한 출력과 화려한 비쥬얼, 마이크를 연결해 함께 노래할 수 있는 활용성까지 갖춘 BC10 맨체스터를 갖추면 이 계절을 풍성한 감성으로 가득 채울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