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아힘 쿤켈, 아테리스의 이사진에 합류
?
요아힘 쿤겔 이사
쿤켈 이사는 최근에 시놉시스의 지적 재산권(IP) 사업부 총괄 책임자로 재직하면서 IP 매출을 15억 달러 이상으로 성장시켜 업계 2위의 큰 반도체 IP 회사로 만들었다. 시놉시스에서 30년의 경험을 쌓은 쿤켈 이사는 그동안 쌓아온 풍부한 지식과 리더쉽을 아테리스에서 발휘하게 된다.
?
쿤켈 이사는 시놉시스에 합류하기 전에? CADIS GmbH를 공동 설립하고 전무 이사로 재직하는 동안 엔지니어링, 영업, 마케팅에 모두 관여하면서 사업의 초기 성공에 중추적인 역할을 한 바 있다. Aachen University of Technology에서 전기 공학 석사 학위를 수여한 쿤켈 이사는 그동안 디지털 신호 처리를 위한 시스템 레벨 시뮬레이션 기술에 대한 연구에 주력해왔다.?
?
"아테리스 이사회에 합류해 시스템 IP 분야에서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과 혁신적인 리더십에 기여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AI가 SoC 설계의 복잡성을 주도하면서 시스템 IP가 제품 성능과 빠른 혁신 주기에 필요한 기술로 자리매김하는 이 시점에 아테리스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고 언급한 요아힘 쿤켈 이사는 "아테리스의 재능 있는 이사회 및 경영진과 함께 시스템 IP 분야의 선두 주자로서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촉진하도록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표시했다.
?
”요아힘 쿤켈을 이사회에 영입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한 아테리스의 사장 겸 CEO인 K 찰스 야낙 (K. Charles Janac)은 반도체 산업에 대한 쿤켈 이사의 광범위한 경험과 시놉시스에서 쌓은 선견지명의 리더십이 시장의 진화하는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입지를 계속 확장하고 혁신하는 당사의 발전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희망을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