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5' 삼성 플래그십 최초 원활한 업데이트 지원하나
갤럭시 A55 5G(출처: 삼성전자)
삼성전자 차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5' 시리즈가 A/B 파티션 원활한 업데이트를 지원할 것이라고 외신이 IT 팁스터 @chunvn8888 보고서를 인용해 보도했다.
원활한 업데이트는 약 8년 전인 2016년 안드로이드 누가(Android Nougat)에 처음 도입됐다. 이 기능을 사용하면 장치가 백그라운드에서 업데이트를 설치하고 재부팅 시 업데이트를 적용할 수 있다.
A/B 파티션을 사용하면 시스템이 파티션 A에서 실행되는 경우 업데이트는 파티션 B에 원활하게 설치되며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또, 이전 소프트웨어 빌드로 되돌릴 수 있으므로 더 안전한 설치가 가능하며 오랜 설치 작업 중에도 장치를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구글 및 대부분 안드로이드 OEM은 이전부터 원활한 업데이트를 제공했으나, 삼성은 올해 출시된 갤럭시 A55 5G 모델에서 처음으로 이 기능을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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