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클릭커, 팬시한 디자인과 윤활 스위치로 키감 행상된 무선 키보드 ‘몽당연필’ 출시

22년 전통의 주변기기•게이밍기어 전문 브랜드 지클릭커(g-clicker)는 몽당연필 끝의 둥글게 닳은 지우개를 연상시키는 동글동글한 키캡 디자인과 이에 가장 어울리는 예쁘고 산뜻한 파스텔 톤의 4가지 컬러, 클라우드 퍼플 풀 윤활 스위치 적용으로 누구라도 만족할 만한 키감까지 갖춘 기계식 키보드 ‘지클릭커 SP-87K 몽당연필 윤활 기계식 무선 블루투스 키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컴팩트 사이즈 87키 레이아웃을 적용한 몽당연필은 작은 사이즈에 어울리는 예쁘고 귀여운 디자인 덕분에 책상 위에 올려놓으면 자연스럽게 만족감을 느낄 제품이다. 모서리를 라운드 처리해 동글동글한 인상을 만들어내는 ABS 이중사출 키캡과 귀여운 디자인에 더욱 어울리는 화이트, 블루, 핑크, 그레이 4가지 파스텔톤 컬러로 더욱 아기자기한 스타일을 연출한다. 특히, 화이트를 제외한 3가지 컬러는 키캡 색상과 다른 화이트 컬러 상판을 적용, 투톤 컬러로 더욱 예쁜 스타일을 완성한다.
 
몽당연필에 적용된 지클릭커 특주축 클라우드 퍼플 저소음 스위치도 눈 여겨 볼 부분. 스위치의 생산 시 모든 스위치에 윤활 공정을 추가해 기계식 키보드로 느낄 수 있는 부드러움을 극대화한 것이 장점이다. 43gf의 입력 압력과 53gf 반발력으로 부드러운 타이핑과 동시에 기분 좋은 탄력을 경험할 수 있다. 
 
2.4GHz 리시버와 3대의 블루투스 등 총 4대의 기기와 동시에 연결할 수 있다. PC를 비롯해 다양한 모바일 기기를 동시에 활용하는 사용자의 경우에도 하나의 키보드로 여러 기기를 넘나들며 사용할 수 있다. 단축키를 사용해 간편하게 윈도우 MAC 등 OS를 전환할 수 있는 것은 물론, 12가지 멀티미디어 키로 원하는 기능을 더욱 빠르고 직관적으로 제어할 수 있다. 내장된 3000mAh 배터리는 최대 200시간의 연속 사용을 보장한다. 게임을 위한 1000Hz 폴링레이트와 안티 고스팅 기능 역시 충실히 지원한다.
 
LED 효과도 몽당연필에서 더욱 화려해졌다. 무려 21가지의 다양한 LED 모드를 지원해 기존 제품과 크게 차별화했다. 특히, LED LIGHT가 더욱 잘 투영되는 2중사출 ABS 키캡은 몽당연필의 화려한 조명효과를 극대화해 주는 요소로 작용한다. 펑션 키를 이용해 빠르게 21가지 LED 모드를 선택하거나 효과의 진행 속도 등을 조절할 수 있는 등 사용자의 취향에 맞추어 조명효과를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
 
편리한 핫스왑 구조도 키보드를 자신의 개성에 맞게 꾸미고 싶은 소비자에게 편리함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간편하게 키캡을 교체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스위치까지 핫스왑 방식으로 분해 없이 교체할 수 있어 특정 키의 키캡이나 스위치를 원하는 것으로 교체해 자신만의 키보드로 꾸밀 수도 있다.
 
지클릭커 마케팅 당담자는 “지클릭커는 최근 과거의 디자인과 스타일을 재해석한 레트로 시리즈 등 참신한 디자인과 컬러감의 제품으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며 “몽당연필은 팬시한 디자인 덕분에 남성뿐 아니라 여성 사용자도 만족할 만한 키보드일 것”이라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풀 윤활 클라우드 퍼플 스위치의 매끄럽고 마법 같은 키감과 더욱 예쁘고 화려해진 21가지 LED 효과, 어느 공간에나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크기의 87키 배열 등 독특한 매력이 듬뿍 담긴 만큼 소비자의 만족도 역시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