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새로운 기능 추가된 '윈도우 11' 선택적 업데이트 출시 예정
마이크로소프트(MS)가 1월과 2월 새로운 기능이 추가된 윈도우 11 업데이트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해외 매체 windowslatest가 보도했다.
2024년 12월에는 대부분 엔지니어들이 크리스마스 및 새해 휴가를 떠나면서 화요일 패치 업데이트만 출시됐지만, 올해 1월에는 다시 새로운 기능이 포함된 선택적 업데이트가 출시될 예정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MS가 1월과 2월 출시할 선택적 업데이트는 평소보다 규모가 더 클 것으로 알려졌다. 윈도우 11 베타 채널 릴리스 노트를 참고하면 차기 선택적 업데이트에서는 돋보기 기능이 향상된다.
MS는 돋보기 앱을 조정하여 사용자가 한 번의 클릭으로 확대/축소 수준을 재설정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돋보기 개선은 24H2와 23H2 모두에 적용된다.
MS는 파일 탐색기에 삶의 질을 높여주는 몇 가지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다. 예를 들어, 사용자는 탐색 창으로 다시 전환하지 않고도 파일 탐색기의 상황에 맞는 메뉴에서 바로 새 폴더를 만들 수 있다.
또한, 파일 탐색기 설정에서 활성화한 경우 재시작 후에도 이전에 열었던 탭을 유지하며 파일 탐색기를 통한 파일 공유도 간소화된다. 이밖에 관리자 권한이 없이도 윈도우 11 PC 시간대를 변경할 수 있는 기능도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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