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15 울트라' 쿼드 카메라 사양 유출…삼성 아이소셀 센서 2개 장착

샤오미 14 울트라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샤오미의 최상위 플래그십 모델 '샤오미 15 울트라'의 카메라 사양이 유출됐다.

팁스터 요게시 브라(@heyitsyogesh) 보고서에 따르면 '샤오미 15 울트라'는 ▲소니 1인치 50MP LYT-900 메인 카메라 ▲삼성의 50MP 아이소셀 JN5 초광각 카메라 ▲3배 광학 줌을 지원하는 소니 50MP IMX858 망원 카메라 ▲4.3배 광학 줌을 지원하는 삼성의 200MP 아이소셀 HP9 잠망경 카메라로 구성된 쿼드 카메라를 탑재한다.

또, 샤오미 15 울트라는 ▲스냅드래곤 8 엘리트 프로세서 ▲90W 유선 및 50W 무선 충전을 지원하는 6000mAh 배터리 ▲16GB 램 ▲512GB 스토리지 등의 사양을 갖출 것으로 알려졌다.

샤오미는 2월 중 중국에서 '샤오미 15 울트라'를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25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