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15 울트라' 어떤 카메라 혁신 보여줄까? 3월 2일 글로벌 출시
출처: 샤오미 X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샤오미가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 '샤오미 15 울트라' 글로벌 출시 날짜를 공개했다.
샤오미 15 울트라는 오는 26일 중국에서 처음 공개된다. 이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MWC가 열리기 하루 전날인 "3월 2일" 글로벌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샤오미는 그동안 프로 모델은 중국 시장에서만 출시했다. 따라서, 올해에도 샤오미 15 기본 모델과 샤오미 15 울트라 모델만 글로벌 시장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샤오미 15 울트라'는 삼성전자 아이소셀 2개가 포함된 쿼드 카메라를 특징으로 한다. 보고서에 따르면 '샤오미 15 울트라' 쿼드 카메라는 ▲소니 1인치 50MP LYT-900 메인 카메라 ▲삼성의 50MP 아이소셀 JN5 초광각 카메라 ▲3배 광학 줌을 지원하는 소니 50MP IMX858 망원 카메라 ▲4.3배 광학 줌을 지원하는 삼성의 200MP 아이소셀 HP9 잠망경 카메라로 구성될 것으로 알려졌다.
또, 샤오미 15 울트라는 ▲스냅드래곤 8 엘리트 프로세서 ▲90W 유선 및 50W 무선 충전을 지원하는 6000mAh 배터리 ▲16GB 램 ▲512GB 스토리지 등의 사양을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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