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능형사물인터넷협회, 세종대 '사물인터넷 혁신융합대학사업단'과 업무협약 체결

한국지능형사물인터넷협회(회장 김경덕)와 세종대학교(총장 엄종화)는 AIoT(AI + IoT) 산업의 육성과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을 위해, 4월 14일(월)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양 기관은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AIoT 인재 양성을 위해 산업계와 대학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하였다.
  


세종대 사물인터넷혁신융합대학사업단(김재호 단장)은 지난해 교육부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에서 사물인터넷 분야로 선정된 미래 핵심 기술융합 인재를 주도적으로 양성하는 전담 기구로, 세종대(주관), 동국대, 대전대, 제주대, 제주한라대 등 5개 대학이 참여한 컨소시엄이다.
  
한국지능형사물인터넷협회는 최근 네트워크 연결 기기의 폭발적인 증가와 인공지능과의 결합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산업발전은 물론, 삶의 질과 안전성을 제고 시키는데 촉매제가 되고 있는 AIoT 산업의 활성화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기관이다.
  
협약 주요 내용은 ▲AIoT 인력양성사업 운영 협력 ▲AIoT 관련 교육 과정 개발 및 운영 ▲산•학간 인력 충원 및 취업 연계 지원 등이다.
이 날 협약식에 참석한 한국지능형사물인터넷협회 손경종 상근부회장은 “디지털 혁신의 핵심 기반인 AIoT 기술과 서비스가 전 산업분야와 사회 전반에 매우 빠르게 확산되고 있어, AIoT 산업을 이끌어 나갈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세종대 사물인터넷혁신융합대학사업단 김재호 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데이터․AI․클라우드 등이 융합된 지능형사물인터넷(AIoT) 인력 양성을 위한 파트너십의 좋은 사례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