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퍼스키, 전방위 통합 보안 포트폴리오로 기업 보안 태세 강화 지원

글로벌 사이버 보안 기업 카스퍼스키(www.kaspersky.co.kr, 지사장 이효은)는 오늘, 업계에서 가장 광범위한 전방위 통합 보안 포트폴리오와 고급 사이버 위협인텔리전스(CTI)를 기반으로 고객을 위한 맞춤형 보안 환경 구현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큐리티 서비스, AI 기술, GReAT(글로벌 리서치 및 분석팀), 위협 분석, OT 보안 등 5개의 전문 센터를 기반으로 고도화된 위협 탐지 역량을 확보하고 있으며,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차별화된 보안 포트폴리오와 정교한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CTI)를 제공함으로써 진화하는 사이버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27년 이상의 사이버 보안 분야 노하우와 혁신 전략으로, 고객 중심의 사이버 보안 실현
카스퍼스키의 연례 보안 컨퍼런스인 ‘사이버 인사이트(Cyber Insights)’의 서울 개최를 위해 방한한 아드리안 히아(Adrian Hia)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 사장은 “사이버 보안은 더 이상 단순한 IT 영역이 아닌 기업의 핵심 운영 전략과 직결된 필수 요소”라고 강조하며, “카스퍼스키는 27년 이상 축적된 사이버 보안 데이터와 전문적인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고객의 디지털 환경을 보다 안전하게 구축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카스퍼스키는 1997년 설립 이래 현재까지 10억 개 이상의 디바이스를 보호해왔으며, 전 세계 200개 이상의 국가에서 비즈니스 중인 글로벌 보안 리더로서, 22만여 기업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아드리안 히아 사장은 카스퍼스키가 2025년 목표로 설정한 전략적 중점 분야로 ▲최첨단 기술 개발을 통한 위협 대응력 강화 ▲고객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사이버 보안 인재 육성 ▲지속 가능한 경영 실현 등을 제시했다. 특히, 고객 만족과 신뢰를 기반으로 한 파트너십은 단순한 제품 판매를 넘어서, 공동의 목표를 향한 전략적 동반자로 자리매김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고 덧붙였다.
5개 전문 센터와 AI 기술 접목, 위협 탐지 고도화
카스퍼스키는 시큐리티 서비스, AI 기술 연구, 글로벌 리서치 및 분석팀(GReAT), 위협 리서치, ICS CERT 등 5개 전문 센터를 운영하며, 고도화되는 위협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하고 있다. 이러한 협력 기반의 조직 구조는 각 센터의 전문성을 융합해 실시간 위협 탐지 및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기여한다.
AI 기반 위협 추적 시스템도 눈에 띈다. 카스퍼스키는 머신러닝과 생성형AI 기술을 위협 예측과 탐지 체계에 통합하고 있으며, 자체 AI 리서치 센터를 통해 윤리적이고 안전한 AI 활용 방안을 지속적으로 개발 중이다. 이 기술은 특히 사이버 공격의 패턴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돕는 핵심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아시아태평양 시장 내 파트너사 협력 강화를 통해 현지 고객 지원
카스퍼스키는 현재 아시아태평양 지역 33개국에서 약 3,000여 파트너사와 협력하고 있으며, 총 3억 9천만 명에 이르는 인구를 대상으로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파트너들은 현지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카스퍼스키 제품을 효과적으로 공급하면서, 고객 맞춤형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카스퍼스키의 아드리안 히아 사장은 “파트너들은 단순한 비즈니스 관계를 넘어, 공동의 성장을 이끄는 전략적 파트너”라며 “파트너 포털을 통해 필요한 정보, 마케팅 자료, 교육 자료를 신속히 제공함으로써 파트너사가 최신 기술과 시장 정보를 기반으로 고객 지원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밝혔다.

혁신적이고 광범위한 보안 포트폴리오 및 CTI 역량으로 차별화된 보안 서비스 제공
카스퍼스키는 엔드포인트 보호를 비롯해, 클라우드 보안, OT 보안, EDR/XDR/NDR, SIEM 솔루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위협 인텔리전스(Threat Intelligence) 등 다양한 기업용 통합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강력한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CTI) 기반을 통해 신속한 위협 탐지와 대응이 가능하며, 생성형AI 기반 예측 분석 기술을 결합해 시장 내 차별성을 강화하고 있다.

OT 보안 분야에서도 주목할 성과를 보이고 있다. 최근 VDC 리서치 보고서에 따르면, 카스퍼스키의 OT 솔루션은 석유•가스, 제조, 에너지 산업 등 중요 인프라 환경에서 탁월한 성능을 입증하며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OT 전용 보안 솔루션은 운영 시스템의 안정성을 유지하면서도 최신 위협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신뢰 기반의 투명성 정책 및 글로벌 협력 강화
카스퍼스키는 사이버 보안 분야에서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글로벌 투명성 이니셔티브(Global Transparency Initiative)’를 추진 중이며, 서울을 포함한 도쿄, 로마, 취리히, 쿠알라룸푸르 등 세계 13개 주요 도시에 투명성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해당 센터에서는 고객 및 파트너가 카스퍼스키 제품의 소스 코드, 위협 탐지 기술, 업데이트 시스템 등을 직접 검토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인터폴 및 각국 법 집행 기관과 협력해 글로벌 사이버 범죄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실질적인 수사와 기술적 대응이 병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협력 모델은 단순한 기술 제공을 넘어, 국제사회의 사이버 보안 수준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

카스퍼스키, 국내 고객 맞춤 전략 통해 보안 생태계 기여
카스퍼스키 이효은 한국 지사장은 “국내 기업과 공공기관이 직면한 다양한 보안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국 시장에 특화된 전략과 고객 중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특히 고객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솔루션과 유연한 지원 체계를 통해 변화하는 보안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국내 다양한 산업에 걸쳐 실질적인 보안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업종별 보안 취약성 진단과 전문 컨설팅을 기반으로 실행력 있는 보안 체계 구축에 중점을 두고 있다”라고 밝혔다.

카스퍼스키 코리아는 사이버 보안 생태계 전반의 발전을 위해 학계•산업계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국내 보안 인재 양성 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이는 기술 제공을 넘어 사회 전반의 보안 수준을 높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카스퍼스키 이효은 한국 지사장은 “빠르게 진행되는 디지털 전환 속도에 맞춰 공공과 민간의 보안 인식 제고가 중요해지고 있다”라고 말하며, “고객의 운영 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설계와 컨설팅을 통해 신뢰받는 보안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카스퍼스키는 앞으로도 글로벌 경험과 지역 맞춤 전략을 결합해 기술 혁신과 파트너십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