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S26' 메인 카메라 센서 3년 만에 업그레이드?
이미지 출처: 삼성
삼성전자가 내년 초 출시할 차기 플래그십 갤럭시S26 모델의 메인 카메라 센서를 변경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21일(현지시간) 외신은 갤럭시 클럽 보고서를 인용해 갤럭시S26에 3년 만에 새로운 아이소셀 센서가 탑재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최신 플래그십 갤럭시S25에는 50MP 센서인 ISOCELL GN3(S5KGN3)가 탑재됐다. 이 센서는 갤럭시S23, 갤럭시S24 모델에도 사용된 바 있다.
새로운 아이소셀 센서에 대한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더 큰 픽셀을 탑재하여 더욱 선명한 사진과 향상된 저조도 성능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플러스 모델에 사용되는 메인 카메라 센서도 변경될지는 불분명하다.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은 갤럭시S26 시리즈에서 지난 몇 년 동안 판매가 부진했던 플러스 모델을 단종하고 엣지 모델을 새롭게 추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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