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아너, 10만원대 보급형 스마트폰 '아너 X6c' 출시

출처: 아너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아너(Honor)에서 최신 보급형 스마트폰 '아너 X6c'를 출시했다.

'아너 X6c'는 120Hz 주사율과 HD+ 해상도를 지원하는 6.61인치 IPS LCD 디스플레이를 특징으로 미디어텍 헬리오 G81 울트라 프로세서, 6/8GB 램과 128/256GB 스토리지를 탑재했다.

전면에는 5MP, 후면에는  f/1.8 조리개를 갖춘 50MP 메인 카메라와 QVGA 심도 보조 카메라가 탑재됐다. 5300mAh 배터리는 35W 충전을 지원하며 지문 센서는 전원 버튼에 통합되어 있다.

안드로이드 15 기반 매직OS 9로 구동되며 IP64 등급 방진 및 방수, 전용 AI 버튼 및 헤드폰 잭도 갖추고 있다. '아너 X6c'는 말레이시아에 출시됐으며 가격은 599링키트(약 19만원)부터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