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 MMORPG 제노니아, 신규 콘텐츠 월드 공성전 도입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MMORPG 제노니아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월드 공성전이 새롭게 추가됐다. 일반 공성전에서 승리한 4개 서버가 참여할 수 있는 월드 공성전은 성의 소유권을 놓고 최강의 세력이 격돌한다. 일반 공성전에서 승리를 맛본 각 서버 기사단이 3개의 성을 두고 치열한 전쟁을 펼치게 된다. 월드 공성전의 전초전이 되는 일반 공성전은 2개 서버가 한 그룹이 되어 한 개의 성을 쟁탈하는 콘텐츠다. 월드 공성전은 일반 공성전에서 승리한 수성 상태의 기사단장만 시작할 수 있다. 월드 공성전에서 성을 지키게 되면 전체 서버 세금의 10%를 각 성을 소유한 3개 기사단이 획득하게 된다. 첫 번째 월드 공성전은 다음 달 2일 진행되며, 월드 공성전 참가 자격이 부여되는 일반 공성전은 이달 19일 열린다.
다양한 이벤트도 펼쳐진다. 이달 29일까지 진행되는 푸른빛 바다의 선물에서는 14일간 게임에 출석만 해도 위대한 10+1 소환권 선택 상자, 페어리 더스트 등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미션 이벤트 여름맞이 특별 지령도 같은 기간 열린다. 월드 보스 처치 기여, 필드 몬스터 처치 등 지정된 미션을 수행하고 고귀한 보스 정수 행운 상자, 신의 눈물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여름 맞이 이벤트 던전에서는 돌고래 주화를 모아 황금빛 코스튬 도전권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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