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6 시리즈, '플러스' 모델 부활하나? 4종 라인업 가능성
갤럭시 S25+
삼성이 차기 플래그십 갤럭시 S26 시리즈에 ‘플러스’ 모델을 추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외신이 1일 국내 보고서를 인용해 보도했다.
당초 S26 시리즈는 프로, 엣지, 울트라 등 3종으로 구성될 것으로 알려졌으나, 전작 S25 엣지의 판매 부진으로 계획이 수정된 것으로 전해진다.
보도에 따르면, 삼성은 내부 코드명 ‘M 플러스’로 S26 플러스를 개발 중이며, 이로써 S26 라인업은 S26 프로(M1), S26 엣지(M2), S26 울트라(M3)와 함께 4종 체제로 확대될 전망이다.
삼성은 올해 5월 초슬림 디자인을 강조한 S25 엣지를 출시했지만, 판매 부진으로 6월 생산량을 대폭 줄였으며, 9월~12월 예상 생산량은 약 30만 대에 불과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같은 기간 50만 대가 생산된 S25+보다 적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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