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 16e·아이폰 에어' 모두 흥행 실패

아이폰 에어
애플이 2025년 선보인 ▲아이폰 16e ▲아이폰 에어가 모두 시장에서 부진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웨이보의 팁스터 ‘픽스드 포커스 디지털(Fixed Focus Digital)’은 “아이폰 16e와 아이폰 에어 모두 판매가 기대에 크게 못 미치고 있다”며 애플의 새로운 제품 전략이 사실상 실패로 돌아갔다고 주장했다.
아이폰 SE의 후속 역할을 목표로 599달러에 출시된 아이폰 16e는 6.1인치 60Hz OLED 디스플레이, A18 칩, 48MP 메인 카메라 등 사양을 갖췄다. 함께 공개된 ‘아이폰 에어’ 역시 부정적인 반응을 피하지 못했다. 초슬림 디자인이라는 강점에도 불구하고 카메라 성능 하향과 작은 배터리 용량이 단점으로 지적되며 시장에서 외면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최근 설문 조사에서도 소비자의 ‘아이폰 에어’ 구매 관심도는 16%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비록 두 제품 모두 초기 흥행에는 실패했지만, 후속 모델 출시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 있다. 팁스터에 따르면 아이폰 17e는 내년 봄 정상적으로 업데이트를 거칠 예정이며, ‘아이폰 에어 2’는 일정이 지연되지만 결국 출시될 전망이다. 다만 애플은 판매 부진 요인으로 지적된 단일 카메라 구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듀얼 카메라 탑재가 가능한 재설계를 진행 중이며, 출시 시점을 2027년으로 늦추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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