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6 울트라 유선 충전 속도 15W 'UP'…중국서 60W 인증 통과

출처: Anvin X

 삼성전자 차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6 울트라 모델이 60W 고속 충전 루머가 사실로 확인됐다.

12일(한국시간) 외신은 삼성 갤럭시 S26 울트라(SM-S9480)가 중국 3C 인증을 획득했다고 보도했다.

3C 인증 정보에 따르면, 갤럭시 S26 울트라는 2G/3G/4G/5G 네트워크 기능과 함께 위성 연결을 지원한다. 또한, 인증 데이터베이스에는 삼성 갤럭시 S26 울트라가 60W 유선 고속 충전(20.0VDC x 3.0A)을 지원한다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다만 전작 S25 울트라와 마찬가지로 고속 충전 어댑터는 별도 판매될 예정이다. 최근 삼성 웹사이트에 등록된 신규 60W 충전기(EP-T6010)가 S26 울트라 전용 액세서리로 사용될 가능성이 높다.

이 충전기는 단일 USB-C 포트에서 최대 60W 출력이 가능하며, 갤럭시 웨어러블•스마트폰•태블릿•갤럭시 북 등 다양한 기기를 지원한다. 또한 USB PD 3.1 PPS 규격을 지원해 기존 PPS 3.0 대비 더 높은 전력과 안정성을 제공한다.

일각에서는 울트라 모델의 60W 지원이 확정되면서 기본형 S26도 최소 45W 충전을 지원할 가능성이 커졌다는 전망이 나오지만, 이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한편 갤럭시 S26 시리즈는 내년 2월 출시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은 S26 울트라의 양산을 이달 중 시작하고, S26 및 S26+ 모델은 1월 말부터 양산에 돌입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