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벤치 편집부가 선정한, 2025 베스트 브랜드 어워드

2025년 PC 시장은 새로운 세대의 고성능 그래픽카드와 고출력 파워, 최신 무선 규격, OLED 고주사율 모니터, 커스텀 키보드 등 체감 요소가 강한 부품들의 출시, 그리고 변화가 눈에 띄었다.
또한, 단순 제품의 스펙 경쟁을 넘어 실제 사용자가 사용하는 환경에서의 완성도가 매우 깊게 고려되었으며, 더불어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라인업의 운영, 사용자 편의성과 같은 요소가 브랜드 신뢰를 더욱 공고히 만들어 주고 있다.
케이벤치에서는 2025년 연말을 맞아, 2025년에 소비자들에게 많은 선택을 받았던, 또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 시키며 인상적인 한해와 존재감을 내뿜었던 브랜드를 선정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다.
■ CPU - AMD

케이벤치 베스트 브랜드 어워드 2025의 CPU 부문에서는 AMD가 선정되었다.
CPU 부문은 AMD가 소비자 체감 성능과 시장 분위기 두 축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이어간만큼 작년에 이어 계속해서 베스트 CPU 부문으로 선정됐다.
특히 게이밍 성능이 구매 결정과 분위기를 좌우하는 특징을 가진 국내 DIY 시장에서 X3D 라인업의 상징성이 커졌고, 실제로 AMD 라이젠 7 9800X3D를 주축으로 현세대 최고 수준의 게임 성능을 보여주며 시장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AMD 쪽으로 끌어오는 데 성공했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경쟁사의 아쉬움이 겹친 시기였던 만큼 AMD가 반사이익을 얻은 측면도 있지만, 결과적으로 게임 성능으로 설명되는 브랜드라는 이미지를 굳히며 올해 CPU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다만 인기 CPU의 경우, 항상 구매 환경이 반복적으로 타이트하게 진행된 점은 앞으로 더 잘하기 위해서는 꼭 풀어야 할 과제로 남는다.
■ 쿨러 - 다크플래쉬

케이벤치 베스트 브랜드 어워드 2025의 쿨러 부문에서는 다크플래쉬가 선정되었다.
다크플래쉬의 쿨러는 다크플래쉬가 다양한 PC 컴포넌트에서 선보여왔던 탄탄한 기본기와 가성비에 더해, 기능과 감성, 체감적인 부분에서의 완성도를 함께 끌어올렸다는 점이 돋보였다.
대표적으로 올해 많은 선택을 받은 수랭 쿨러 다크플래쉬 네뷸라 DN-360D는 우수한 냉각 성능과 ARGB 디자인을 기본으로, 2.1형 고해상도 LCD 스크린을 적용해 온도, 사용률, 클럭 같은 정보를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구성과 알루미늄 라디에이터를 기반으로 높은 쿨링 환경, 간편한 조립성, 책임보험 3년과 무상 보증 5년등으로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사용환경을 제공했다.
특히, 제품 자체의 경쟁력뿐 아니라, 케이스 등 다른 PC 컴포넌트 카테고리에서 사용자 만족도가 높았던 브랜드였던 만큼, 이제 다나와 2025 하반기 히트 브랜드로도 선정 되는 등, 수랭쿨러 부문에서도 베스트 제품을 선보이고 있어 의미가 남다르다.
2025년 쿨러 시장에서 다크플래쉬는 디자인 요소와 기능 경험, 가성비 등을 적절히 분배하며 수준급 제품을 꾸준하게 선보였던 모습으로 올해 남다른 인상을 남겼다.
■ 메인보드 - ASUS

케이벤치 베스트 브랜드 어워드 2025의 메인보드 부문에서는 ASUS가 선정되었다.
ASUS는 2025년 올해, 메인보드 플래그십 라인업의 완성도를 꾸준히 끌어올리며 긍정 평가를 이어갔다.
먼저, 고급형 제품군은 단순히 전원부 스펙을 키우는 수준을 넘어, BIOS 안정성과 튜닝 기능, 장기적인 업데이트 대응까지 포함한 플랫폼의 신뢰성을 강화했으며, 여기에 더해 올해 BTF 라인업의 세대 교체가 본격화되어 후면 커넥터 기반의 깔끔한 빌드 트렌드를 확실히 시장에 안착시키는 역할도 수행했다.
또한, 하이엔드에만 머무르지 않고, 각 포지션별로 확실한 메리트를 제공했다.
우선 하이엔드에서는 설계, 기능, 높은 완성도를, 메인스트림에서는 체감과 편의성을 더한 균형적인 모습을, 보급형에서는 기본기와 다양한 구성을 통한 경쟁력으로 각 가격대에서 여전히 메인보드는 ASUS가 선택될 이유를 명확히 만들며 2025년 메인보드 시장에서 우수한 모습을 보여줬다.
■ 그래픽카드 - ASUS

케이벤치 베스트 브랜드 어워드 2025의 그래픽카드 부문에서는 ASUS가 선정되었다.
그래픽카드 부문에서 ASUS는 품질과 브랜드 신뢰도를 흔들림 없이 유지하며, 고가 시장과 대중 시장을 동시에 견인했다.
특히 RTX 50 시리즈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ASTRAL 같은 최상위 프리미엄 모델을 구축하며 단순히 칩 성능을 따라가는 수준이 아니라, 냉각, 소음, 전원 설계, 마감 완성도까지 포함한 ‘최상위 완제품’ 기준을 다시 바로잡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런 플래그십의 상징성은 브랜드 리더 이미지를 강화하고, 하위 라인업에도 신뢰도를 확산시키는 역할을 한다.
또 하나의 포인트는 영향력의 확장이다. ASUS는 엔비디아 중심의 시장에서 강한 존재감을 유지하는 동시에, AMD 라인업에서도 제품군을 적극적으로 전개하며 소비자들의 선택지 폭을 넓혔다.
결과적으로 2025년에는 특정 진영에 국한되지 않고 양대 GPU 플랫폼 전반에서 '최고의 제품과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는 브랜드' 라는 인식을 굳혀 오며 그래픽카드 시장 영향력 더욱 확대하는 모습이였다.
■ 메모리 - 팀그룹

케이벤치 베스트 브랜드 어워드 2025의 메모리 부문에서는 팀그룹이 선정되었다.
올해 팀그룹은 다양한 제품과 함께 고품질의 메모리를 선보이는 브랜드라는 인상을 남겼다.
대중적으로도 부담 없으면서도 안정적인 동작을 하는 TEAMGROUP DDR5-5600 CL46 ELITE 서린 16GB 같은 메모리가 있다. DDR5-5600(PC5-44800)의 성능과 CL46 타이밍, 1.10V 동작 전압에서 작동하면서도 히트싱크 없는 32mm 로우 프로파일 설계로 기타 쿨러 장치등과 사용해도 간섭 없이 쓸 수 있다.
무난한 제품이니만큼 듀얼 채널 확장도 적극 활용되어 일반적인 사무용이나 멀티태스킹 강화, 보급형 게이밍 환경까지도 아우를 수 있다.
또한, 팀그룹은 동시에 T-FORCE 같은 게이밍 브랜드 제품을 통해 튜닝 감성과 오버클럭 지향 제품군도 꾸준히 확장하고, 사용자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시리즈를 폭넓게 제공해 접근성을 유지한 한해가 아닌가 싶다.
올해 팀그룹은 대중형부터 하이엔드까지 촘촘한 제품 포트폴리오로 선택지가 많은면서도 우수한 제품을 꾸준히 선보인 브랜드라 평가됐다.
■ 파워 서플라이 - 한미마이크로닉스

케이벤치 베스트 브랜드 어워드 2025의 파워 서플라이 부문에서는 한미마이크로닉스가 선정되었다.
마이크로닉스는 ATX 3.1 전환기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라인업을 확장해왔다.
실제로 많은 제품들이 본격적으로 ATX 3.1 규격과 PCIe 5.1(12V-2×6) 커넥터를 기본 제공하기 시작했으며 고성능 GPU 환경을 별도 젠더 없이 대응하도록 설계했고, +12V 싱글레일 100% 가용 구조처럼 실부하 환경에서 안정성을 확보하는 방향을 강조했다.
대표적으로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80PLUS 골드 풀모듈러 ATX 3.1 시리즈가 눈에 띄었으며, 골드 등급 이상의 80PLUS 인증, 92% 이상의 효율을 자랑하는 마이크로닉스의 대표 제품중 하나다. 이외에도 풀 모듈러 방식에 16AWG의 굵은 전원 케이블, 일본산 105도씨 캐패시터 활용, 135MM 글로브사 FDB팬 적용, 8가지 보호회로 제공 등 무엇하나 빠짐 없는 스펙으로 소비자들의 많은 선택을 받았다.
특히나 최근 고성능 그래픽카드는 순간 피크 전력 요구가 커지는 만큼, 이런 꼼꼼한 설계는 안정성에서 차이를 만들 수 있고, 10년 무상 보증까지 받을 수 있어 결과적으로 2025년 파워 서플라이 시장에서 마이크로닉스는 규격 변화에 빠르게 적응하면서도 탄탄한 제품을 통해 소비자 신뢰를 쌓은 대표 파워 브랜드로 평가된다.
■ PC 케이스 - 앱코

케이벤치 베스트 브랜드 어워드 2025의 PC 케이스 부문에서는 앱코가 선정되었다.
PC 케이스 부문에서 앱코는 비주얼이 강조된 어항형 케이스를 여러 요소 변화와 기능을 통해 지속적으로 신제품을 선보여왔다.
대표적으로 앱코 UD50C 루시드 앰비언트 풀커브드 ARGB BTF 케이스가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 케이스는 비주얼적인 부분에서 어항형 케이스에 더해 하단에 간접조명인 앰비언트 라이트를 장착했고, 라인이 보이지 않도록 논컷팅 풀커브드 강화유리 패널을 적용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이름에서 볼 수 있듯, BTF 후면 커넥터 메인보드를 지원한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팬은 인피니티 미러가 탑재된 H9 쿨링팬으로 튜닝 감성도 잡았으며, 10포트 허브도 기본 제공된다는 큰 특징으로 알찬 구성 PC 케이스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올해 앱코는 2025년 PC 케이스 시장에서 가격 대비 완성도가 높은, 비주얼적으로나 사용 환경적으로나 뛰어난 케이스를 꾸준히 선보여왔던 만큼 올해의 베스트 PC 케이스 브랜드로 선정되었다.
■ SSD - 웨스턴 디지털(WD)

케이벤치 베스트 브랜드 어워드 2025의 SSD 부문에서는 웨스턴 디지털(WD)가 선정되었다.
SSD 부문에서 WD는 고성능 게이밍과 범용 안정성을 모두 잡는 라인업으로 2025년에도 강한 존재감을 유지했다.
고성능 SSD로는 여전히 WD 블랙 SN850X이 PCIe 4.0 기반임에도 읽기 7,300MB/s, 쓰기 6,600MB/s 쓰기 수준의 높은 성능과 DRAM 탑재, 5년 보증, 높은 TBW 내구도 같은 탄탄한 스펙이 크게 어필되고 있고 많은 선택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PS5 같은 콘솔이나 UMPC 등의 추가 저장 장치 활용에서도 웨스턴 디지털은 꾸준한 대응을 통해 게이머들의 게이밍 환경에서의 체감 포인트를 공고히 했고, 고급형 제품 뿐만 아니라 WD Blue SN5000 같은 대중적인 제품으로는 어디서든 고민 없이 잘 쓸 수 있는 제품이라는 포지션을 굳힌 한해가 아닐까 싶다.
최근 Gen5급 SSD가 지속적으로 선보이는 와중에서도 여전히 Gen4 최상위급 제품군의 수요가 큰 만큼, WD는 성능,안정성 등등 다양한 부분을 보았을때 검증된 SSD 선택지로서 꾸준함을 선보인 만큼 올해 선정 배경으로 풀이된다.
■ HDD - 씨게이트

케이벤치 베스트 브랜드 어워드 2025의 HDD 부문에서는 씨게이트가 선정되었다.
HDD 부문에서 씨게이트는 최근 늘어가는 데이터센터 및 각종 데이터 활용 서비스 등에서 적극 활용되는 NAS HDD의 표준처럼 자리잡게 만든 '아이언울프' 시리즈 신뢰도가 다시 한 번 확인된 해였다.
그중에서도 아이언울프 Pro 모델은 최근 30TB 제품을 선보이며 대용량 데이터 시대에 활용되는 NAS 환경을 더욱 여유있고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아이언울프 프로 30TB 모델은 CMR 기술 기반을 활용하며 연간 550TB 수준의 워크로드를 제시하고, 멀티베이 구성을 고려한 RV 센서와 안정적인 내구 설계를 강조해 24시간 구동 환경에서 적극 활용할 수 있다.
또한, 평균 무고장시간(MTBF) 역시 250만 시간을 지원하며, 5년 제한 보증과 함께 3년간의 무료 데이터 복구 서비스(Rescue Data Recovery Services) 옵션/제공 정책을 통해 확실한 데이터 복구 경험과 동시에 복구 비용 리스크 까지 관리 포인트로 끌어온 점이 NAS HDD시장에서 강력한 차별점으로 작용한다.
여기에 더해 아이언울프 시리즈가 지원하는 IronWolf Health Management 기능을 통해 예방, 개입 및 복구 권장 사항을 통해 데이터를 보다 효과적이고 적극적으로 보호해 최상의 환경을 구축하는데 일조하기도 한다.
결과적으로 데이터가 더욱 중요해진 2025년 올해, HDD 시장에서 씨게이트는 NAS HDD 아이언울프 시리즈를 중심으로 용량 경쟁 뿐만아니라, 운용 환경에도 최적화된 HDD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했다.
■ 키보드 - 앱코

케이벤치 베스트 브랜드 어워드 2025의 키보드 부문에서는 앱코가 선정되었다.
키보드 부문에서 앱코는 기계식 키보드의 대중화에 더욱 전면적으로 나서면서도, 우수한 제품들을 꾸준히 선보여왔다.
앱코는 올해 독거미 키보드로 잘 알려진 SOAI사와 협업해 합리적인 가격대에서 키보드를 선보이기도 했다.
대표적으로 앱코 AF108PRO ABKO x SOAI 콜라보 제품이 있다.
5중 흡음 구조에 가스켓 마운트 설계 키보드임에도 6만원대에서 8만원대의 가격으로도 만나볼 수 있고, 너울축, 세이야축, 소복눈축, 경해축 등의 4종 스위치와 10,000mAh 대용량 배터리, 스프링 부터 슬라이더, 접점부, 스테빌라이저까지 풀 윤활 제품이면서 경해축 모델의 경우에는 FR-4 보강판이 적용된 것도 눈에 띄었다.
앱코는 올해 대중적인 기계식 키보드 뿐만 아니라 커스텀 키보드 영역의 제품까지 함께 선보이면서 대중적인 픽만 선택하는 것을 넘어 커스텀 키보드 생태계의 흐름도 읽어가고 있다.
또 다양한 콜라보 제품들을 적극적으로 선보이면서 국내에서도 매우 매력적인 다양한 키보드를 부담없이 만나볼 수 있는 환경을 이끌고 있어 올해의 키보드 브랜드로 선정됐다.
■ 모니터 - ASUS

케이벤치 베스트 브랜드 어워드 2025의 모니터 부문에서는 ASUS가 선정되었다.
모니터 부문에서 ASUS는 프리미엄 시장에 부는 변화의 흐름 속에서 전략적인 새로움을 더한 제품으로 소비자들을 설득해냈다.
삼성과 LG 같은 대기업 브랜드가 큰 변화를 주지 못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오는 와중, ASUS는 게이밍 중심의 프리미엄 모델을 전면에 내세우면서도 특별한 가성비 전략을 더해 소비자들의 접근성을 확보했다.
ASUS는 단순히 모니터 가격을 낮춘 것이 아니라, 체감 요소가 큰 요소들인 주사율, 응답성, VRR, 게이밍 기능등을 더욱 강화하며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끌어올렸기 때문이다.
동시에 OLED 라인업의 다각화도 의미가 크다. 패널 방식과 크기, 주사율, 용도에 따라 선택지를 촘촘히 늘리며 소비자가 자신의 취향과 사용 환경에 맞춰 고를 수 있는 선택의 폭을 넓힌 것도 한몫했다.
ASUS는 2025년 모니터 시장에서 프리미엄 경험을 더 많은 사용자에게, 원하는 선택지의 다양한 제품을 제공하는 모습으로 대기업 브랜드에 못지 않은 강화된 모니터 브랜드로서 자리매김한 한해로 보인다.
■ 공유기 - ipTIME

케이벤치 베스트 브랜드 어워드 2025의 공유기 부문에서는 ipTIME이 선정되었다.
공유기 부문에서 ipTIME은 Wi-Fi 7 세대를 위한 제품을 선보임과 동시에 대중적인 제품도 놓치지 않는 두 축을 우수하게 끌고 간 전략이 돋보였다.
그중에서도 ipTIME BE9400QCA 제품은 Wi-Fi 7 트라이밴드 기반을 활용하며 BE9400 급 무선 성능을 제공하고, 2.5기가 유선 포트를 통해 하이엔드급 무선/ 유선 성능도 제공했다.
또, ipTIME 제품이 선보이는 다양한 소프트웨어/관리 솔루션도 손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만큼, 누구나 Wi-Fi 7 환경 구축을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는 대표 ipTIME 제품중 하나로 손꼽혔다.
이 제품은 다나와 2025년 하반기 히트 브랜드 상품으로도 선정되었던 만큼, 2025년 이후 본격적으로 Wi-Fi 7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결과적으로 ipTIME은 국내 시장에서 Wi-Fi 7 전환을 가장 빠르게 ‘대중화’한 브랜드로서 선정 배경을 확보했다.
■ 노트북 - MSI

케이벤치 베스트 브랜드 어워드 2025의 노트북 부문에서는 MSI가 선정되었다.
노트북 부문에서 MSI는 대표적인 게이밍 노트북 브랜드라는 이미지에 더해, 2025년에는 비즈니스, 크리에이터, AI PC 흐름까지 폭 넓게 끌어안는 라인업 확장이 돋보였다.
물론,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확장성도 있었지만, 기존 게이밍 노트북 제품에 대한 꾸준함과 스탠스는 잃지 않은 모습도 눈에 띄었다.
최상위 인텔 코어 울트라 9 275HX를 기반으로 RTX 5090 외장 GPU를 더한 MSI 벡터 17 HX AI A2XWJG-U9 QHD+ WIN11 같은 제품이 대표적이다.
최상위 CPU와 GPU를 더한 최상위 게이밍 환경을 노트북으로 구현했으며, 240Hz 고주사율 QHD+ 디스플레이, 썬더볼트 5 지원 등등, 강력한 내부 성능과 함께 MSI 게이밍 노트북 특유의 코스모스 그레이 컬러, 소프트 힌지, 네뷸라 블루 힌지 등등, MSI 게이밍 노트북의 감성을 가득 담은 최상위 노트북을 선보이기도 했다.
게이밍 노트북의 성능 강화와 동시에 MSI 프레스티지 시리즈 같은 비즈니스 제품군에서도 얇지만 높은 성능의 방향을 분명히 하며, 게이머, 대중적인 노트북 사용자들까지도 모두 사로잡으려는 모습을 보였다.
MSI는 2025년 노트북 시장에서 다양한 콜라보도 시도했고, 각각이 설득력이 다른 제품군을 꾸준히 쌓아올렸으며, 단일 이미지에 갇히지 않는 브랜드 경쟁력을 보여줬다.
■ UMPC - ASUS ROG Xbox Ally 시리즈

케이벤치 베스트 브랜드 어워드 2025의 UMPC 부문에서는 ASUS ROG Xbox Ally 시리즈가 선정되었다.
UMPC 시장 분위기가 기존 제품에서 약간의 스펙업 수준으로 별다른 변화 없는 신제품이 이어지면서 다소 주춤한 상황으로 가고 있던 와중, '협업'을 돌파구로 삼아 활로를 찾은 것이 이번 ASUS ROG Xbox Ally 시리즈를 선정한 가장 높은 포인트가 되었다.
휴대용 PC/게임기 시장이 폭발적 성장 이후 신규 구매를 자극하기 어려웠던 시기가 이어졌지만, Xbox라는 강력한 브랜드와의 결합은 제품의 인지도와 메시지를 확장시키는데 성공했다.
여기에 ASUS가 기존 경험을 바탕으로 꾸준한 업그레이드를 이어가며, 성능, 배터리, 사용성 같은 시장 니즈를 빠르게 반영한 점도 크다.
특히 초기 UMPC 시장 진입할때와 달리, 품질이나 기술 이슈로 신뢰가 흔들리지 않았다는 부분도 인상적이다. ASUS는 이번에 기존 제품에 더해 완성도를 더욱 끌어올리는데 성공했으며 적극 추천 가능한 UMPC라는 이미지를 강화했다고 보여진다.
성장세가 둔화될 것 같은 시장에서 오히려 새로운 영향력을 확대했다는 점에서, 2025년 UMPC 베스트 브랜드로 선정될 만한 자격은 충분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