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6 시리즈, 엑시노스 2600 칩셋 비중은 25% 수준

삼성전자 차세대 플래그십 갤럭시 S26 시리즈에서 삼성 엑시노스 칩셋의 적용 비중이 높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에 따르면 퀄컴 크리스티아노 아몬 CEO는 최근 인터뷰에서 “삼성은 항상 두 개 이상의 공급업체를 확보하는 전략을 유지해 왔으며, 그 결과 퀄컴은 갤럭시용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시장에서 약 75%의 점유율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발언은 갤럭시 S26 시리즈 대부분 모델에 퀄컴 스냅드래곤 칩셋이 탑재될 것임을 사실상 확인한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갤럭시 S26 울트라 모델에는 전량 퀄컴의 최신 ‘스냅드래곤 8 엘리트 5세대’가 적용될 가능성이 높으며, 기본 및 플러스 모델 역시 다수 지역에서 스냅드래곤 버전이 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삼성전자가 개발한 2나노(SF2) 공정 기반 엑시노스 2600은 일부 지역의 갤럭시 S26 기본·플러스 모델에 한해 제한적으로 탑재되며, 전체 출하량의 약 25% 수준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엑시노스 적용 범위가 제한되는 배경에는 수율·성능 안정성 등 기술적 요인뿐 아니라 상업적 계약 조건도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선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퀄컴은 갤럭시 S26 시리즈 전체 물량의 약 75%에 스냅드래곤 칩을 적용하는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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