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현대 코나 'SX3' 풀체인지 직행한다

출처: https://www.instagram.com/shorts_car/
2027년 출시가 예상되는 현대자동차의 차세대 소형 SUV 3세대 코나의 최신 스파이샷이 공개됐다.
외신에 따르면 현대차는 2세대 코나(SX2)의 부분 변경 모델을 건너뛰고, 곧바로 3세대 풀체인지 모델(프로젝트명 SX3) 개발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튜브 채널 쇼츠카(ShortsCar)를 통해 공개된 스파이샷을 보면, 신형 코나는 기존의 매끈한 도심형 SUV 이미지에서 벗어나 크레이터(Creater) 콘셉트 특유의 대담한 보닛 라인과 근육질의 펜더 디자인을 채택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아이오닉 시리즈에서 검증된 픽셀 라이팅 시스템이 결합되면서, 한층 더 미래지향적이고 강인한 인상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위장막으로 가려진 프로토타입을 현행 코나(SX2)와 비교하면, 더 슬림해진 조명 요소를 적용한 새로운 프런트엔드 레이아웃이 도입될 가능성이 크다. 차체 역시 이전보다 더 넓고 안정적인 자세를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
후면부 비율 변화는 트렁크 도어와 범퍼의 재설계를 암시하며, 실내 공간 확장을 위해 전체 차체 크기가 소폭 확대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실내는 현대차의 최신 글로벌 모델 흐름에 맞춰 더 현대적인 대시보드 구성, 대형 디스플레이, 향상된 커넥티드 기능과 ADAS 탑재가 유력하다.
파워트레인은 초기에는 현행과 유사한 구성이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1.5리터 자연흡기 가솔린, 1.5리터 터보 가솔린, 1.5리터 디젤 엔진이 제공될 가능성이 높으며, 수동 및 자동 변속기 옵션도 전 라인업에 걸쳐 유지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연비 효율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추가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