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차기 '갤럭시Z 폴드8' 초기 생산량 늘린다
출처: 삼성
삼성전자가 2026년 하반기 출시될 차세대 폴더블폰 ‘갤럭시 Z 폴드 8’의 초기 생산량을 대폭 확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그동안 삼성은 폴더블 대중화의 핵심 모델로 갤럭시 Z 플립 시리즈를 주력 라인업으로 운영해왔지만, 지난해 출시된 갤럭시 Z 폴드 7이 Z 플립 7의 판매량을 앞지르면서 전략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이에 따라 삼성은 올해 처음으로 고가형 모델인 갤럭시 Z 폴드 8의 생산 비중을 플립 시리즈보다 높게 책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 및 국내 업계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은 올 하반기 갤럭시 Z 폴드 8을 약 350만 대, 갤럭시 Z 플립 8은 250만~300만 대 수준으로 초기 생산할 계획이다. 이는 Z 플립 8보다 더 많은 물량을 폴드 8에 배정한 것으로, 폴더블 전략의 중심축이 이동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참고로 작년 Z 폴드 7과 Z 플립 7의 합산 출하량은 약 600만 대로 추정된다.
여기에 더해 삼성은 애플의 ‘아이폰 폴드(가칭)’ 출시에 대비해, 4:3 화면 비율을 적용한 ‘갤럭시 Z 와이드 폴드(가칭)’도 약 100만 대 규모로 추가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올해 삼성의 전체 폴더블 스마트폰 출하량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편, 삼성은 이르면 7월 하반기 언팩(Unpacked) 행사를 통해 차세대 갤럭시 Z 폴더블 라인업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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