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인도서 갤럭시 A 시리즈 이어 갤럭시 탭 시리즈 가격 인상 루머

삼성전자가 메모리 및 저장장치 등 반도체 원가 상승의 여파로 인도 시장에서 갤럭시 탭 전 라인업의 가격 인상을 단행할 것이란 주장이 나왔다.
인도 IT 팁스터 IT 유출가 Abhishek Yadav에 따르면 삼성은 3월 중 인도 시장에서 태블릿 라인업 가격을 순차적으로 상향 조정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인도에서 플래그십 모델인 갤럭시 탭 S11 울트라는 120,999루피, 보급형 Galaxy Tab A11는 16,999루피부터 판매되고 있으나, 반도체 단가 상승이 직접적인 부담으로 작용하면서 전 모델의 실구매가가 수만 루피가량 오를 가능성이 제기된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1~2월 인도에서 갤럭시 A56 등 일부 스마트폰 가격을 두 차례 인상한 바 있다.
삼성의 이번 조치는 단순한 지역 전략이 아니라 글로벌 반도체 가격 상승에 대응하기 위한 원가 반영 성격이 강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향후 이러한 가격 인상 기조가 다른 국가로 확산될 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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