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6 시리즈, 대중교통·간편결제 편해진다.. '듀얼 NFC 안테나' 탑재

출처: 삼성

 삼성전자가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6 시리즈(갤럭시 S26+, 갤럭시 S26 울트라)에 ‘듀얼 NFC 안테나’ 구조를 조용히 도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은 공식 발표 당시 해당 기능을 별도로 강조하지 않았지만, 해외 매체 샘모바일 보도에 따르면 갤럭시 S26 시리즈 전 모델에서 NFC 하드웨어 구성이 개선된 것으로 확인됐다.

기존 갤럭시 스마트폰은 기기 후면 중앙부, 주로 카메라 모듈 주변에 단일 NFC 안테나가 배치돼 있어 모바일 결제나 태깅 기능을 사용할 때 사용자가 단말기에 정확한 위치로 기기를 밀착시켜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그러나 갤럭시 S26 시리즈는 기존 후면 안테나에 더해 기기 상단 가장자리에 보조 NFC 안테나를 추가하는 ‘듀얼 안테나’ 설계를 채택해 인식 범위와 사용 편의성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이 같은 변화로 결제 단말기나 NFC 태그와의 인식 속도가 한층 빨라지고, 단말기가 기기를 즉시 감지하지 못해 여러 번 위치를 맞춰야 했던 불편한 상황도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대중교통 결제나 간편 결제 서비스 사용 시 기기를 가져다 대는 위치에 대한 제약이 줄어들어 실제 사용 환경에서 체감되는 편의성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