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너, 165Hz OLED 태블릿 '매직패드 3 프로' 출시

출처: 아너

 아너의 신형 태블릿 ‘매직패드 3 프로’가 한층 향상된 휴대성과 디스플레이 성능을 앞세워 공개됐다.

이번 제품은 기존 13.3인치 모델 대비 화면 크기를 약 1인치 줄이고, 두께를 4.8mm까지 얇게 설계했다. 무게 역시 450g 수준으로 낮춰 전반적인 휴대성을 크게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디스플레이는 기존 IPS 패널 대신 최대 밝기 3,000니트와 165Hz 주사율을 지원하는 고성능 OLED 패널로 교체됐다.

다만 배터리 용량은 10,100mAh로 다소 줄었으며, 프로세서는 한 단계 낮은 퀄컴의 스냅드래곤 8 5세대 칩셋이 탑재됐다.

입력 방식도 확장됐다. 옵션 액세서리인 ‘Magic Pencil 3’를 통해 스타일러스 입력을 지원하며, 후면 13MP·전면 9MP 카메라를 갖췄다.

소프트웨어는 안드로이드 16 기반의 매직OS 10이 적용됐으며, 창 모드 앱을 활용할 수 있는 PC 모드를 제공해 데스크톱 수준의 멀티태스킹 환경을 지원한다.

가격은 8GB RAM·256GB 모델 기준 3,999위안(약 86만 원)부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