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플러스 16, 가장 강력한 스냅드래곤 8 엘리트 6세대 프로 탑재설

원플러스 15

 원플러스의 차세대 플래그십 ‘원플러스 16’의 핵심 사양이 유출됐다.

웨이보 팁스터 디지털 챗 스테이션(DCS)에 따르면, 원플러스 16은 퀄컴의 미발표 최상위 프로세서 ‘스냅드래곤 8 엘리트 6세대 프로(SM8975)’를 탑재해 역대급 성능을 갖출 것으로 전망된다.

해당 ‘프로’ 등급 칩셋은 퀄컴이 처음 선보이는 새로운 라인업으로, TSMC의 2나노 공정으로 생산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여기에 차세대 LPDDR6 RAM을 지원해 데이터 처리 속도 역시 큰 폭으로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디스플레이는 BOE가 공급하는 6.78인치 1.5K 해상도의 LTPO 패널이 적용된다. 사면 베젤을 1mm 수준까지 줄였으며, 스마트폰 최초로 최대 240Hz 주사율과 시네마급 BT.2020 색역 지원을 목표로 개발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카메라 역시 대폭 강화된다. 메인 카메라와 잠망경 망원 카메라 모두에 삼성 아이소셀 HP5 센서를 적용한 ‘듀얼 200MP’ 시스템이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도 약 9,000mAh에 달하는 초대용량 배터리와 함께 120W 유선, 50W 무선 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등 전반적인 하드웨어 사양이 크게 도약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스냅드래곤 8 엘리트 6세대 프로 칩셋은 샤오미의 차세대 플래그십에 가장 먼저 탑재되고 내년 초 출시될 삼성의 차기 갤럭시 S26 울트라 모델에도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