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커진 '아이폰 18 프로' 카메라 모듈, ‘가변 조리개’ 탑재 때문?

이미지 출처: 바딤 유리예프

 애플이 올해 9월 선보일 아이폰 18 프로 시리즈의 카메라 모듈이 전작보다 두꺼워질 가능성이 제기됐다.

팁스터 바딤 유리예프가 공개한 아이폰 18 프로 맥스 더미(모형) 데이터에 따르면, 카메라 렌즈를 포함한 전체 두께는 13.77mm로 전작(12.92mm) 대비 약 0.85mm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카메라 아일랜드 두께 역시 11.54mm로 늘어나, 시각적으로도 더욱 도드라진 ‘카툭튀’ 디자인이 예상된다.

이 같은 물리적 변화는 가변 조리개 도입과 더불어, 저조도 성능을 강화한 대구경 망원 렌즈 탑재에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가변 조리개는 빛의 유입량을 상황에 맞게 조절해 심도와 노출을 세밀하게 제어할 수 있는 기술이다.

유리예프는 “이번 아이폰 18 프로 더미는 높은 정확도를 지녔다”면서 “해당 더미는 작년과 동일한 출처에서 확보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출처는 공개하지 않았지만, 외신은 이 출처가 팁스터 소니 딕슨일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