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5월 1일부터 국내 PS5 콘솔 가격 인상 발표.. 최대 26만원 인상

출처: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SIE)가 2026년 5월 1일부터 국내에서 판매되는 플레이스테이션(PS) 5 제품군의 권장 소비자 가격을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격 조정에 따라 디지털 에디션은 기존 598,000원에서 858,000원으로 약 43.5%(26만 원) 인상됐으며, 표준 모델 역시 948,000원으로 상향 조정됐다. 또한 최상위 모델인 PS 5 Pro는 1,298,000원으로 책정되며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다.

아울러 PS Portal 리모트 플레이어의 권장 소비자 가격은 378,000원으로 조정되며, 이 역시 5월 1일부터 적용된다.

SIE는 이번 인상에 대해 “글로벌 경제 환경 전반에서 지속적인 비용 압박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PS5, PS5 Pro 및 PlayStation Portal 리모트 플레이어의 가격을 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소니는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과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 등을 이유로 미국, 유럽, 일본, 영국 등 주요 시장에서도 순차적으로 가격을 인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