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 Dimensity 7300e 최초 탑재 최신 중급폰 ‘Y600 프로’ 공식 발표

Y600 프로
비보(vivo)가 최신 중급 스마트폰 ‘Y600 프로’를 공식 발표했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4세대 실리콘 양극 기술이 적용된 10,200mAh 실리콘 카본(Si-C) 배터리다. 초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했음에도 두께는 전작 대비 0.4mm 증가한 8.25mm 수준에 그쳤으며, 이를 통해 최대 28시간 연속 동영상 재생과 47시간 통화가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90W 고속 충전과 역방향 유선 충전을 지원해 보조배터리처럼 활용할 수 있고, IP68/IP69 등급의 방수•방진 성능도 갖췄다.
디스플레이는 6.83인치 AMOLED(FHD+•120Hz)가 적용됐으며, 32MP 전면 카메라와 광학식 지문 인식 센서를 지원한다.
프로세서는 MediaTek의 Dimensity 7300e가 탑재된 첫 스마트폰으로, 기존 Dimensity 7300 계열과 유사한 구조를 유지하면서도 Arm Mali-G610 MC2 GPU를 통해 전력 효율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소프트웨어는 안드로이드 16 기반의 OriginOS 6이 적용되며, 후면에는 f/1.8 조리개와 OIS(광학 이미지 안정화)를 지원하는 50MP 메인 카메라가 탑재됐다.
Y600 프로는 블랙, 블루, 골드, 바이올렛 등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8GB/128GB 모델이 1,999위안(약 43만원)부터 시작한다. 현재 중국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주문 가능하며, 배송은 4월 30일로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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