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형 ‘갤럭시S10’ 시리즈 속도 빨라졌다.. 2년 만에 깜짝 업데이트

갤럭시 S10

 삼성전자의 출시 7년차 플래그십 ‘갤럭시 S10 시리즈’에 신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배포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샘모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중국과 홍콩 지역의 ‘갤럭시 S10e’, ‘갤럭시 S10’, ‘갤럭시 S10+’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펌웨어(G97x0ZHU8HZB1)를 순차 배포 중이다. 해당 시리즈에 업데이트가 제공된 것은 2024년 6월 이후 약 2년 만이다.

이번 업데이트는 약 163MB 규모로, 2023년 2월 보안 패치를 포함하고 있다. 공식적으로는 보안 중심의 업데이트지만, 일부 사용자들은 설치 이후 메뉴 전환과 애플리케이션 실행 속도가 개선되는 등 전반적인 반응성이 향상된 것으로 체감된다고 전했다.

현재 업데이트는 중국과 홍콩 시장에 한정해 제공되고 있으며, 향후 다른 지역으로 확대될 가능성도 거론된다. 다만 글로벌 배포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아, 특정 시장에만 제한적으로 제공될 가능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