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카드·PC 제조사 ‘갤럭시’ 30년 만에 PC 사업에서 철수

이미지 출처: WccfTech
그래픽 카드 및 PC 제조사인 갤럭시가 약 30년 만에 PC 사업에서 철수한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갤럭시는 전 세계 PC 사업 운영을 전면 중단하며, 자사 그래픽 카드 브랜드 ‘GALAX’의 경영권은 팔릿(Palit)이 완전히 인수할 예정이다.
갤럭시는 1994년 설립 이후 ‘HOF(Hall of Fame)’ 시리즈 등 독창적인 제품군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왔다. 그러나 최근 AI 반도체 수요 급증으로 인한 GPU 공급 부족과 수익성 악화 등의 문제를 극복하지 못하고 결국 사업 철수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인수로 갤럭시의 경영권과 브랜드 운영은 팔릿으로 일원화된다. 팔릿은 엔비디아의 주요 파트너사이기도 하다. 기존 갤럭시 그래픽 카드 사용자들을 위한 지원도 유지된다.
팔릿은 자사 공식 채널을 통해 기존 보증 및 AS(RMA) 서비스를 계속 제공할 예정이며, 아시아•태평양을 비롯해 유럽(KFA2), 남미 등 모든 지역의 관리 역시 팔릿으로 통합된다.
갤럭시 제품 사용자들은 기존과 동일하게 팔릿 웹사이트(https://rma.palit.com/rma/br.php)를 통해 보증 및 RMA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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