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17T' 브라질 인증 통과.. 실물 사진 공개

출처: 데크노블로그 / 기즈모차이나

 샤오미의 차세대 준플래그십 라인업 ‘샤오미 17T(Xiaomi 17T)’ 시리즈가 예년보다 이른 시기에 출시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28일 외신 보도에 따르면, 최근 ‘2602DPT53G’ 모델 번호를 사용하는 샤오미 스마트폰이 브라질 아나텔 인증을 통과하며 포착됐다. 해당 모델은 샤오미 17T로 추정된다.

특히 인증 문서를 통해 후면 디자인 일부도 확인됐다. 전체적인 구성은 전작 ‘샤오미 15T’와 유사하지만, 카메라 모듈 주변 디테일에는 변화가 감지된다. 트리플 카메라 구조는 유지하면서도 LED 플래시가 모듈 외부로 이동하고, 라이카 로고의 위치가 조정되는 등 소폭의 디자인 개선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성능 측면에서도 업그레이드가 예상된다. 긱벤치 데이터에 따르면, 샤오미 17T는 미디어텍의 최신 디멘시티 8500 칩셋과 12GB RAM을 탑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안드로이드 16 기반의 하이퍼OS 3(HyperOS 3)가 최초 적용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샤오미 T 시리즈는 통상 9월에 공개되어 왔지만, 이번에는 인증 절차가 이르게 진행된 만큼 2026년 5월로 출시 시기가 앞당겨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