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차기 ‘텐서 G6’ 게이밍 성능 문제 없을까? 2021년 출시된 구형 GPU 탑재 루머

이미지 출처: 미스틱리크스 텔레그렘
구글이 오는 8월 공개 예정인 픽셀 11 시리즈에 탑재될 차세대 칩셋 텐서(Tensor) G6에 2021년 출시된 구형 GPU가 탑재될 수 있다는 루머가 전해졌다.
해외 매체 안드로이드 오소리티가 인용한 미스틱 리크스에 따르면, 텐서 G6에는 2021년에 출시된 ‘PowerVR CXT-48-1536’ GPU가 탑재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반면 CPU 구성은 오히려 최신 설계를 반영했다. 구글은 텐서 G5에서 구형 ARM 코어를 사용했다는 지적을 의식한 듯, G6에는 최신 ARM C1 Ultra 및 C1 Pro 코어를 적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기존 8코어 구조에서 1+4+2(총 7코어) 구성으로 변경되었는데, 이는 칩 크기(다이)를 줄이고 생산 비용을 절감하기 위한 선택으로 풀이된다. 최대 클럭은 약 4.11GHz 수준으로 알려졌다.
논란의 핵심은 GPU다. 텐서 G5에 더 최신 계열인 DXT 시리즈가 탑재된 상황에서, 후속작인 G6가 오히려 이전 세대인 CXT GPU를 사용할 경우 ‘성능 역행’이라는 평가가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구글이 GPU 성능의 일부 한계를 NPU(신경망 처리 장치)를 활용한 AI 연산으로 보완하려는 전략을 취할 가능성을 시사한다.
다만 이런 접근 방식은 사진 처리나 AI 기능에서는 강점을 보일 수 있지만, 고사양 게임 성능에서는 경쟁 칩셋 대비 불리할 수 있다는 우려도 함께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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