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6 탑재 효과.. 1분기 삼성 ‘엑시노스’ 점유율 상승

출처: 삼성
삼성전자가 갤럭시 S26 및 S26+ 모델에 엑시노스 2600 칩셋을 안정적으로 탑재하면서, 2026년 1분기 스마트폰 AP 시장 점유율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카운터포인트 리서치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스마트폰 시장이 전년 대비 8% 감소하는 침체 국면 속에서도 삼성의 AP 점유율은 2025년 1분기 5%에서 2026년 1분기 7%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같은 기간 애플의 A 시리즈 칩은 15%에서 19%로 점유율이 증가했으며, 저가형 칩 제조업체인 유니SOC(UniSoC) 역시 10%에서 13%로 상승했다. 반면, 업계 강자인 미디어텍(33%)과 퀄컴(24%)은 나란히 점유율이 하락하며 다소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이 같은 변화는 지난 3월 갤럭시 A37과 갤럭시 A57 출시 이후 나타난 흐름과 맞물린다. 특히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 엑시노스 2600을 탑재한 갤럭시 S26 및 S26+의 성능 경쟁력이 점유율 상승을 견인한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이전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은 2027년 출시 예정인 플래그십 갤럭시 S27 시리즈에서 엑시노스 칩셋 탑재 비중을 50% 이상으로 확대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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