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 일부 지역서 구독료 인상

출처: 소니

 소니가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PlayStation Plus) 최저 요금제인 ‘에센셜(Essential)’ 구독료 인상을 발표했다. 이번 조정은 플레이스테이션 5(PS5) 가격 인상 발표 이후 약 한 달 반 만이다.

소니에 따르면 오는 5월 20일부터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 에센셜 1개월 요금은 기존 9.99달러에서 10.99달러로, 3개월 요금은 24.99달러에서 27.99달러로 각각 인상된다. 이에 따라 1개월 요금은 1달러, 3개월 요금은 3달러 오르게 된다.

소니는 기존 구독자(터키·인도 제외)의 경우 현재 구독 상태를 유지하는 동안에는 인상된 가격이 적용되지 않으며, 구독 변경 또는 만료 이후 갱신 시점부터 새로운 요금이 적용된다고 설명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가격 인상의 배경으로 메모리 가격 상승 등 시장 환경 변화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소니는 이번 인상이 상위 등급의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 요금제까지 확대될지 여부에 대해서는 별도로 언급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