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핏 4 개발 중…하반기 '갤럭시S26 FE' 함께 출시될까

갤럭시 핏 3

 삼성전자가 차세대 피트니스 트래커 '갤럭시 핏 4'를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 핏 3가 2024년 출시된 만큼, 후속 모델은 약 2년 만에 선보이는 신제품이 될 전망이다.

해외 매체 샘모바일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삼성이 개발 중인 갤럭시 핏 4는 7월 열리는 갤럭시 언팩 행사에서 공개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신 갤럭시 S26 FE와 갤럭시 탭 S12 시리즈와 함께 올해 9월경 출시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현재까지 갤럭시 핏 4의 구체적인 사양과 기능 개선 사항은 공개되지 않았다. 운영체제 역시 갤럭시 워치 시리즈에 적용되는 웨어 OS 대신 기존 RTOS 기반 플랫폼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갤럭시 핏 3는 OLED 디스플레이를 비롯해 가속도계, 자이로스코프, 심박수 센서 등을 탑재하고 있다. 다만 내장 GPS를 지원하지 않아 야외 운동 기록 시 스마트폰과의 연동이 필요하다.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갤럭시 핏 4에 GPS 기능이 추가될 경우 스마트폰 없이도 위치 기반 운동 데이터를 기록할 수 있어 사용 편의성이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