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능 대폭 향상 예고…MS, 스냅드래곤 X2 엘리트 탑재 차세대 서피스 프로 준비

이미지 출처: 윈퓨처
마이크로소프트(MS)가 퀄컴의 차세대 ARM 프로세서 '스냅드래곤 X2 엘리트'를 탑재한 신형 서피스 프로를 이달 중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 IT 매체 윈퓨처(WinFuture)가 입수한 소매업체 자료에 따르면 MS는 오는 16일 13인치 OLED 터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새로운 서피스 프로를 선보일 예정이다.
외관은 전작과 큰 차이가 없다. 넓은 베젤과 다양한 각도로 조절할 수 있는 킥스탠드 디자인을 그대로 유지할 것으로 전해졌다.
가장 큰 변화는 성능이다. 최상위 모델에는 12개의 오라이온(Oryon) CPU 코어를 갖춘 스냅드래곤 X2 엘리트 프로세서가 탑재된다. 최대 32GB RAM과 최대 1TB 용량의 교체형 PCIe 4.0 SSD도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AI 기능도 한층 강화된다. 스냅드래곤 X2 엘리트는 최대 80TOPS의 NPU 성능을 제공해 코파일럿(Copilot)을 비롯한 온디바이스 AI 작업을 보다 빠르게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배터리 성능 역시 개선됐다. MS는 로컬 동영상 재생 기준 최대 15.5시간의 사용 시간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MS는 스냅드래곤 X2 시리즈의 하위 모델을 탑재한 제품도 함께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지만, 구체적인 사양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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