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워치 울트라2' 렌더링 유출...더 얇아진 베젤 적용?

출처: 갤럭시 테키 X

 삼성전자의 차세대 스마트워치 '갤럭시 워치 울트라 2'와 '갤럭시 워치 9'의 렌더링 이미지가 유출되면서 디자인 변화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3일 팁스터 갤럭시 테키(Galaxy Techie)가 공개한 정보에 따르면 갤럭시 워치 울트라 2는 전작의 디자인을 대부분 유지하는 방향으로 개발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유출된 이미지에는 기존 갤럭시 워치 울트라와 동일한 형태의 케이스 디자인이 적용된 모습이 담겼다. 원형 디스플레이를 사각형에 가까운 프레임으로 감싼 독특한 디자인이 그대로 유지될 전망이다.

대신 세부적인 변화가 예상된다. 디스플레이 베젤이 더욱 얇아지면서 화면 몰입감이 향상될 것으로 보이며, 측면 버튼 디자인도 일부 조정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특히 전작에서 눈에 띄었던 주황색 퀵 버튼은 전체가 아닌 테두리만 주황색으로 처리된 보다 절제된 디자인이 적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함께 유출된 갤럭시 워치 9 역시 디자인 변화가 예상된다. 기존의 둥근 디자인 대신 보다 각진 형태의 케이스를 채택할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은 올해 클래식 모델을 출시하지 않고 갤럭시 워치 9과 갤럭시 워치 울트라 2를 주력 스마트워치 라인업으로 운영할 것으로 전망된다.

갤럭시 워치 9은 베이지, 블랙, 실버 색상으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며 새로운 밴드 디자인도 적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두 제품 모두 Wear OS 7 기반 One UI 9 워치를 탑재하고 새로운 워치 페이스와 기능을 제공할 전망이다.

배터리 용량은 갤럭시 워치 울트라 2가 800mAh, 갤럭시 워치 9가 400mAh 수준으로 예상된다.

한편 삼성은 오는 7월 갤럭시 언팩 행사에서 갤럭시 Z 폴드 8?플립 8 시리즈와 함께 새로운 스마트워치 라인업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