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AI 시대 새로운 성장 견인할 ‘AI-광 네트워크(AI-ON)’ 구축 지원

화웨이가 ‘MWC 상하이 2026’에서 통신사의 AI 중심 올-옵티컬(All-Optical) 타깃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하는 ‘AI-광 네트워크(AI-ON)’ 혁신 제품·솔루션 10종을 한꺼번에 공개했다.


이번 발표는 ‘Networks for AI, AI for Networks’를 주제로 성황리에 열린 ‘AI-ON 서밋’에서 이뤄졌으며, 이 자리에는 중국 공업정보화부(MIIT) 정보통신기술위원회와 중국정보통신연구원(CAICT), 글로벌 통신사·산업 파트너, 화웨이가 함께해 토큰(생성형 AI의 연산·과금 단위) 수익화 시대의 광 네트워크 트렌드를 논의했다고 화웨이는 밝혔다. 참석자들은 초기가비트·10기가(10Gbps) 상품과 네트워크-컴퓨팅 통합 등 신규 서비스의 실제 적용 경험을 공유했다.

‘AI-ON 서밋’ 성황리 개최… 광 네트워크 ‘전송에서 지능 융합으로’ 진화 논의
중국의 ‘제15차 5개년 계획(15·5 규획)’ 강령에 따르면 차세대 통신 네트워크와 컴퓨팅 네트워크를 포함한 6대 네트워크 구축이 국가 차원의 최상위 과제로 포함됐다. 또한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은 2025년 10월 차세대 광 네트워크 비전인 ‘ION-2030’을 발표하며 AI-ON의 미래 방향을 제시했다.

통신사, ‘가치 운영(value operations)’의 새 시대로 진입
AI는 가정의 디지털 생활 편의를 크게 높이고 기업의 생산성을 끌어올리고 있다. 차이나모바일, 차이나텔레콤, 차이나유니콤, 자인 요르단(Zain Jordan), 순왕 테크놀로지(Shunwang Technology)는 AI 기회를 활용한 최신 사례를 공유했다. 이들은 향상된 대역폭 속도를 기반으로 연결 경험과 지능형 서비스, 선제적 지원을 고도화해 가정용 광대역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가정에는 최고 수준의 AI 응용 경험과 프리미엄 광대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전용회선과 컴퓨팅-네트워크 통합 서비스 역량을 끌어올려 고품질 컴퓨팅 접속·이용을 보장한다. 통신사들은 이러한 지능형 고도화를 통해 기존 가입자 기반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부가서비스를 확대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의 새로운 길을 여는 ‘가치 운영(value operations)’의 새 시대로 진입하고 있다.

AI-ON, AI 중심 올-옵티컬 타깃 네트워크 구축 지원…AI 시대 공동 성장 견인
화웨이는 통신사가 토큰 수익화 시대로 빠르게 전환하도록 돕기 위해 AI-ON 혁신 제품·솔루션 10종을 전면 업그레이드했다. 김진(Kim Jin) 화웨이 광 사업 제품라인 부사장은 “화웨이는 광과 AI 기술의 협력적 발전을 위한 광-AI 융합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며 “AI-FAN과 AI-OTN 제품군은 통신사가 AI 중심 올-옵티컬 타깃 네트워크를 구축해 가치 중심의 초기가비트·10기가 운영을 실현하고, 고품질 컴퓨팅 접속·이용을 제공하며, AI 서비스의 광범위한 확산을 견인하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화웨이는 ▲초기가비트 보편화를 위한 AI 홈 허브와 AI 스마트 박스, 트라이밴드·듀얼밴드 와이파이 7(Wi-Fi 7) FTTR 등 AI-FTTR 제품군 ▲10기가 선도를 위한 업계 최초의 대규모 상용 고밀도 50G PON 서비스 보드와 트라이밴드 와이파이 7(3+3+3)을 지원하도록 업그레이드한 50G PON FTTR ▲1밀리초(ms) 컴퓨팅 네트워크를 위한 미니 OXC, 엔드투엔드 OSU/fgOTN, OTN·QKD 통합 등 3종 솔루션 ▲국내외 데이터센터 간 연결(DCI)을 위한 업계 유일의 초대형 OTN 클러스터 솔루션과 해저-지상 케이블 통합 솔루션 ▲회복력 있는 광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AI DAS와 50밀리초(ms) WSON 등 네트워크 복원력 솔루션을 선보였다.

한편 ‘MWC 상하이 2026’은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중국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SNIEC) N1홀에서 열렸으며, 화웨이는 행사 기간 동안 최신 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