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윈도우 11용 블루투스·Wi-Fi 최신 드라이버 공개.. 6GHz Wi-Fi 성능 향상

출처: 인텔
인텔이 윈도우 11용 Wi-Fi와 블루투스 드라이버(버전 24.50.0)를 새롭게 배포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무선 성능과 안정성을 개선하는 동시에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11 품질 개선 정책에 맞춰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인텔에 따르면 새 드라이버는 6GHz Wi-Fi 성능을 개선하고 Wi-Fi와 블루투스 간 간섭을 줄여 연결 안정성을 높였다. 또한 기능 및 보안 업데이트와 함께 다양한 버그 수정도 포함됐다.
이번 버전부터는 신규 무선 칩인 '인텔 Wi-Fi 6 AX231'도 지원한다. 이 밖에 Wi-Fi 7 BE200 시리즈와 Wi-Fi 6E AX210 시리즈, Wi-Fi 6 AX201 시리즈, Wireless-AC 9560 등 주요 무선 어댑터도 계속 지원한다.
이번 업데이트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추진 중인 '드라이버 품질 개선 이니셔티브(DQI)'의 첫 적용 사례 중 하나로 평가된다. DQI는 PC 제조사와 반도체 업체들이 보다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드라이버를 제공하도록 유도하는 프로젝트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앞으로 품질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오래된 드라이버의 배포를 줄이고, 드라이버로 인한 블루스크린(BSOD)과 성능 저하를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인텔을 시작으로 AMD 등 다른 하드웨어 업체들도 이 기준에 맞춘 드라이버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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