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차세대 보급형 '갤럭시 A18'에 퀄컴·미디어텍 투트랙…엑시노스 제외 전망

갤럭시 A17 5G

 삼성전자가 차세대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 A18' 시리즈에서 칩셋 전략을 변경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갤럭시 A18 5G에는 퀄컴 스냅드래곤 프로세서가, 갤럭시 A18 4G에는 미디어텍 칩셋이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전작 5G 모델에 적용됐던 삼성 엑시노스 칩은 이번 세대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전작인 갤럭시 A17 시리즈는 4G 모델에 미디어텍 헬리오 G99, 5G 모델에 엑시노스 1330을 사용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5G와 4G 모델 모두 외부 칩셋을 채택하는 방향으로 전략이 바뀔 것으로 보인다.

보고서는 “갤럭시 A18 4G용 부품은 이미 생산에 들어갔으며, 5G 모델은 퀄컴의 공급 일정에 맞춰 양산이 시작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삼성은 올해 말 갤럭시 A18 시리즈를 공개하고, 4G 모델을 먼저 출시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