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니드 김영호 공동대표 선임, 방산 항공 성장전략 속도 낸다
휴니드테크놀러지스가 공동대표이사 체제로 경영체계를 개편하고 방산·항공 사업 성장전략 실행에 속도를 낸다.

글로벌 방산·항공 전문기업 휴니드는 7월 1일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김영호 사장을 사내이사 및 공동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휴니드는 기존 이철승 대표이사와 김영호 신임 대표이사가 함께 경영을 맡는 공동대표 체제로 전환한다.
이번 개편은 방산 핵심사업 경쟁력 강화와 해외 항공사업 확대를 중심으로 추진 중인 사업 포트폴리오 전환에 맞춰 이뤄졌다. 휴니드는 경영관리와 사업성장 영역을 나눠 책임경영 체계를 강화하고, 주요 경영 과제의 의사결정과 실행 속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김영호 신임 공동대표는 삼성항공과 삼성탈레스, 한화시스템 등을 거친 방산·항공 분야 경영 전문가다. 지난 4월 휴니드 사장으로 합류한 뒤 사업구조 전환과 방산 핵심사업 경쟁력 강화, 글로벌 항공사업 확대 등을 총괄해왔다.
공동대표 체제에서 김영호 대표이사는 글로벌 사업전략 수립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중심으로 사업 성장 부문을 맡게 되며, 기존 이철승 대표이사는 CFO 역할을 중심으로 재무와 관리 부문 안정화, 내부통제 시스템 강화, 전사 리스크 관리에 집중한다.
휴니드는 공동대표 체제 전환을 계기로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과 중장기 성장전략 실행에 필요한 경영 책임을 보다 명확히 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바탕으로 방산 핵심사업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항공사업 확대를 함께 추진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다져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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