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Z 폴드8 시리즈, '접는 자국' 확 줄인다…힌지 재설계

갤럭시Z 폴드8 울트라 / 폴드8 모형 (출처: 아이스유니버스)

 삼성전자의 차세대 폴더블폰 갤럭시 Z 폴드 8 시리즈가 새롭게 설계된 힌지를 적용해 디스플레이 주름을 크게 줄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유명 IT 팁스터 아이스유니버스에 따르면 갤럭시 Z 폴드 8 시리즈에는 기존과 다른 힌지 구조가 적용된다. 새 힌지는 완전히 펼쳐지거나 닫히는 동작을 강조한 설계가 적용될 것으로 전해졌으며, 일부 정보에서는 자석을 활용한 구조 변경으로 개폐감도 달라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가장 큰 변화는 디스플레이 주름 개선이다. 아이스유니버스는 갤럭시 Z 폴드 8 시리즈가 삼성 폴더블 가운데 가장 눈에 띄지 않는 접는 자국을 구현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업계에서는 올해 초 삼성디스플레이가 공개한 차세대 주름 저감 폴더블 OLED 기술이 실제 제품에 적용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해당 정보가 사실이라면 갤럭시 Z 폴드 8 시리즈는 현재 업계에서 가장 뛰어난 주름 억제 성능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 오포 파인드 N6에 근접한 수준의 디스플레이를 구현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스유니버스는 "갤럭시 Z 폴드 8 시리즈는 오포 파인드 N6에 필적하는 업계 최고 수준의 주름 성능을 갖출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달 말 갤럭시 언팩 행사에서 갤럭시 Z 폴드 8, 갤럭시 Z 폴드 8 울트라, 갤럭시 Z 플립 8 등 차세대 폴더블 신제품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