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너 첫 와이드 폴더블폰 개발 막바지…7000mAh 배터리·2억 화소 카메라 탑재 전망

아너 매직 V6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아너(HONOR)가 개발 중인 첫 번째 와이드형 폴더블폰의 주요 사양이 추가로 유출됐다.

중국 IT 팁스터 디지털챗스테이션(DCS)에 따르면 아너의 차세대 와이드형 폴더블폰은 개발 막바지 단계에 진입했으며, 공식 출시도 머지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유출된 정보에 따르면 이 제품은 7.6인치 내부 폴더블 디스플레이와 5.5인치 커버 디스플레이를 탑재한다. 일반 폴더블폰보다 넓은 외부 화면을 적용해 기기를 펼치지 않고도 문자 작성이나 웹 브라우징, 영상 시청 등 일상적인 작업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카메라 역시 대폭 강화될 전망이다. 2억 화소 메인 카메라와 잠망경 망원 카메라를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배터리는 7000mAh 용량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 제품은 차세대 2nm 기반 스냅드래곤 8 엘리트 6세대 칩셋을 탑재한 최초의 와이드형 폴더블폰이 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한편 업계에서는 삼성전자와 애플 등 주요 제조사들도 와이드형 폴더블폰 시장 진출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향후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