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대 초슬림폰 '아이폰 에어2'…3500mAh 배터리·듀얼 카메라 탑재

아이폰 에어
애플이 내년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폰 에어 2'가 카메라와 배터리 성능을 대폭 개선할 것이라는 전망이 잇따르고 있다. 기존 모델의 약점으로 지적됐던 단일 카메라와 짧은 배터리 사용 시간이 차세대 모델에서 보완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최근 IT 팁스터 디지털챗스테이션(DCS)은 아이폰 에어 2가 4800만 화소 메인 카메라와 초광각 카메라로 구성된 듀얼 후면 카메라를 탑재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존 프로서를 비롯한 여러 정보 유출자들도 초광각 카메라 추가 가능성을 언급한 바 있어 관련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다.
배터리 용량도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디지털챗스테이션은 공급망 정보를 인용해 아이폰 에어 2에 약 3500mAh 배터리가 탑재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는 기존 아이폰 에어의 3149mAh보다 약 11% 증가한 수준이다.
이와 관련 블룸버그 역시 차세대 아이폰 에어의 배터리 사용 시간이 개선될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당시에는 효율 향상 또는 배터리 용량 증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최근 유출 정보는 실제 배터리 용량 확대 가능성에 무게를 싣고 있다.
그 밖의 사양으로는 120Hz 주사율을 지원하는 6.55인치 LTPO OLED 디스플레이와 애플의 차세대 2nm 공정 기반 A20 Pro 칩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애플은 2027년 봄아이폰 18, 아이폰 18e와 함께 아이폰 에어 2를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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