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워치9·울트라2’ 공식 발표 앞서 디자인·색상 전부 공개

갤럭시 워치 울트라2 렌더링 (출처: 안드로이드 헤드라인)

 삼성전자가 오는 7월 22일 언팩 행사에서 공개할 예정인 갤럭시 워치 9 시리즈와 갤럭시 워치 울트라 2의 고화질 렌더링 이미지가 유출됐다. 이번 이미지를 통해 두 제품의 디자인과 색상 옵션이 보다 선명하게 확인됐다.

공개된 렌더링에 따르면 갤럭시 워치 9는 40mm와 44mm 두 가지 크기로 출시된다. 색상은 크림, 그린, 그래파이트 등 3가지 옵션이 제공될 예정이다.

디자인은 전작의 정체성을 유지했다. 원형 디스플레이와 스퀴클(Squircle) 형태의 케이스를 적용했으며, 오른쪽에는 두 개의 물리 버튼, 왼쪽에는 스피커가 배치됐다. 후면에는 심박수 등 건강 측정을 위한 센서가 탑재되며 기본 실리콘 스트랩이 제공된다.

갤럭시 워치 울트라 2는 47mm 단일 크기로 출시될 전망이다. 색상은 그레이와 실버 두 가지로 확인됐다. 외형은 기존 갤럭시 워치 울트라의 디자인을 계승한 모습이다. 원형 디스플레이와 보다 강조된 스퀴클 형태의 케이스를 유지했으며, 오른쪽에는 회전식 크라운과 이를 중심으로 배치된 두 개의 버튼 등 총 3개의 물리 버튼을 갖췄다.

이번에 공개된 렌더링은 두 제품 모두 전작의 디자인 철학을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색상 구성을 통해 차별화를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는 점을 보여준다. 삼성은 7월 22일 언팩 행사에서 갤럭시 워치 9 시리즈와 함께 차세대 폴더블 스마트폰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갤럭시 워치 9 시리즈와 갤럭시 워치 울트라 2는 차세대 퀄컴 '스냅드래곤 웨어 엘리트' 칩셋을 탑재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5G가 아닌 LTE 모델만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최근 유출된 정보에 따르면 갤럭시 워치 9 시리즈는 전작보다 30~50유로, 갤럭시 워치 울트라 2는 50유로가량 가격이 인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갤럭시 워치9 렌더링 (출처: 안드로이드 헤드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