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Z 폴드8 울트라, 디스플레이 이렇게 달라진다…5가지 핵심 변화

갤럭시 Z 폴드 8 울트라 (출처: 안드로이드 헤드라인)
삼성전자의 차세대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 폴드 8 울트라' 공개가 임박한 가운데, 해외 IT 매체 샘모바일이 차세대 모델에서 기대되는 디스플레이 변화 5가지를 정리해 소개했다.
우선 갤럭시 Z 폴드 8 울트라는 8인치 OLED 내부 디스플레이와 120Hz 주사율은 유지하면서도 해상도가 기존 2,184×1,968에서 2,504×2,256으로 향상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픽셀 밀도는 약 368ppi에서 422ppi 수준으로 높아져 텍스트와 이미지 표현력이 한층 선명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화면 밝기도 개선될 전망이다. 내부 디스플레이는 최대 3,000니트 밝기를 지원해 갤럭시 Z 폴드 7(2,600니트)보다 높은 시인성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HDR 콘텐츠 감상은 물론 강한 햇빛 아래에서도 화면을 더욱 선명하게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은 내부 폴더블 디스플레이에 반사 방지 코팅도 적용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통해 야외나 강한 조명 환경에서 발생하는 빛 반사와 눈부심을 줄여 전반적인 사용성을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폴더블폰의 단점으로 꼽혀온 화면 주름도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삼성은 새로운 '플렉스 티타늄(Flex Titanium)' 구조를 적용해 OLED 패널 아래 티타늄 합금층을 추가하고 내부 설계를 개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통해 기계적 강성을 높이는 동시에 접히는 부분의 주름을 더욱 눈에 띄지 않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내구성과 촉감 역시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 Z 폴드 8 울트라에는 기존보다 약 33% 더 두꺼운 초박형 유리(UTG)가 적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통해 화면의 내구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일반 바(Bar)형 스마트폰과 비슷한 단단하고 매끄러운 유리 질감을 구현할 것으로 예상된다.
샘모바일은 "이 같은 변화가 실제 제품에 적용된다면 갤럭시 Z 폴드 8 울트라는 더욱 선명한 화질과 향상된 야외 시인성, 줄어든 화면 주름, 강화된 내구성을 바탕으로 전작보다 한층 완성도 높은 폴더블 사용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