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차세대 보급형 '픽셀 11a' 사양 유출…텐서 G6·120Hz 디스플레이 탑재 전망
미스틱 리크스 텔레그렘 캡처
구글의 차세대 보급형 스마트폰 '픽셀 11a(Pixel 11a)'의 주요 사양이 추가로 유출됐다.
유출된 정보에 따르면 픽셀 11a는 '포모산(Formosan)'라는 내부 코드명으로 개발 중이다. 전면에는 6.3인치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하며, 해상도는 1080×2424를 지원한다.
화면은 60Hz부터 최대 120Hz 가변 주사율을 지원하고, HDR 최대 밝기 2,250니트, 피크 밝기 3,350니트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프로세서는 구글의 차세대 칩셋인 Tensor G6가 탑재되며, 보안 칩으로는 Titan M3가 적용될 전망이다. GPU는 PowerVR C-Series CXTP-48-1536, 모뎀은 MediaTek M90을 사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구글은 그동안 삼성 엑시노스 모뎀을 사용했지만, 픽셀 11 시리즈부터 미디어텍 모뎀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메모리는 8GB RAM을 기본으로 제공하며, 배터리 용량은 최소 4,870mAh로 전작보다 향상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전면 카메라도 새로운 센서가 적용될 것으로 전해졌지만, 구체적인 사양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색상은 옵시디언(블랙), 올리브(그린), 프로스트(퍼플), 포그(실버) 등 4가지 옵션으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픽셀 11a는 최근 구글 전화 앱 베타 버전에서도 확인되면서 개발이 상당 부분 진행된 것으로 추정된다. 업계에서는 픽셀 11a가 2027년 상반기 출시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