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Z 폴드8 시리즈 ,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빠졌다.. S26 울트라만 독점 지원

갤럭시 Z 폴드 8 울트라

 삼성전자의 최신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 폴드8 시리즈에는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Privacy Display)' 기능이 적용되지 않았다고 해외 매체 샘마이구루가 보도했다.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는 정면에서는 화면을 선명하게 볼 수 있지만 측면에서는 화면이 잘 보이지 않도록 시야각을 제한하는 기능이다. 주변 사람의 화면 엿보기를 줄여 개인정보를 보호할 수 있어 공공장소에서 유용한 기능으로 평가된다.

갤럭시 Z 폴드8 시리즈에는 해당 기능이 탑재되지 않았다. 현재 삼성 스마트폰 가운데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를 지원하는 모델은 갤럭시 S26 울트라가 유일하다.

최근 배포된 갤럭시 S26 울트라용 One UI 9 베타 4에는 PiP(화면 속 화면) 창에만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를 적용하고, 홈 화면과 다른 앱은 일반 화면으로 표시하는 기능이 추가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통해 PiP 콘텐츠만 보호하면서 다른 화면은 평소처럼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업계에서는 삼성이 내년 초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갤럭시 S27 시리즈 전 모델에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를 확대 적용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