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업데이트 설치했더니…갤럭시S25·S24 울트라 배터리 광탈·발열 논란

삼성 커뮤니티 캡처

삼성전자의 갤럭시 S25 울트라와 갤럭시 S24 울트라 일부 사용자가 7월 보안 업데이트 설치 이후 배터리 소모와 발열 문제를 보고하고 있다고 해외 매체 노트북체크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삼성이 최근 배포한 7월 보안 패치 설치 이후 배터리 사용 시간이 크게 줄었다는 사용자들의 제보가 삼성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한 갤럭시 S25 울트라 사용자는 업데이트 전에는 문제가 없었지만, 패치 설치 후 자정 무렵 85%였던 배터리가 정오에는 5%까지 감소했다고 주장했다. 화면 켜짐 시간은 약 2시간에 불과했으며, 대기 상태에서도 시간당 5~7%씩 배터리가 소모됐다고 설명했다.

갤럭시 S24 울트라 사용자들도 업데이트 이후 배터리 지속 시간이 눈에 띄게 짧아졌다고 보고했다. 일부 사용자는 발열이 심해지고 충전 속도까지 느려졌다고 주장했으며, 재부팅이나 설정 변경으로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