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식 스마트폰 '페어폰 6+', 12GB 램 업그레이드 전망

출처: NieuweMobiel
모듈형 조립식 스마트폰으로 유명한 페어폰(Fairphone)이 메모리 용량을 대폭 늘린 신제품 '페어폰 6+'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네덜란드 매체 NieuweMobiel이 공개한 유통 목록에 따르면 페어폰 6+는 12GB 램과 256GB 저장 공간을 탑재한 모델로 등장했다. 기존 페어폰 6가 8GB LPDDR5X 램과 256GB 저장 공간을 제공했던 점을 고려하면, 작업 메모리가 크게 향상된 셈이다.
페어폰은 배터리와 카메라, 디스플레이 등 주요 부품을 사용자가 직접 교체할 수 있는 모듈형 스마트폰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다. 긴 소프트웨어 지원과 높은 수리 편의성을 앞세워 지속 가능한 전자기기를 지향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페어폰 6+ 역시 이러한 철학을 계승하면서, 늘어난 램 용량을 통해 멀티태스킹과 AI 기능 활용 능력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확한 출시 일정과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일부 판매처에서 기존 페어폰 6 화이트 모델이 자취를 감춘 만큼 업계에서는 페어폰 6+의 공식 발표가 임박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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