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7 프로, 5배 줌 빠지나… 3배 망원 카메라 탑재 전망

갤럭시 S26 울트라
삼성전자가 내년 플래그십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갤럭시 S27 프로'의 카메라 사양이 유출됐다.
3일 해외 IT 매체 샘모바일은 국내 보고서를 인용해 갤럭시 S27 프로가 2억 화소 메인 카메라와 50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3배 광학 줌을 지원하는 1200만 화소 망원 카메라를 탑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앞서 업계에서는 갤럭시 S27 프로가 5000만 화소 망원 카메라와 3배 또는 3.5배 광학 줌 기능을 지원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된 바 있다. 그러나 이번 보고서는 갤럭시 S27 프로와 갤럭시 S27 울트라가 모두 2억 화소 메인 카메라와 50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를 공유하지만, 망원 카메라에서는 차이를 둘 것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갤럭시 S27 울트라는 5배 광학 줌을 지원하는 5000만 화소 망원 카메라를 탑재하는 반면, 갤럭시 S27 프로는 3배 광학 줌을 지원하는 1200만 화소 망원 센서를 적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갤럭시 S27 프로는 울트라급 카메라 성능을 갖출 것이라는 기대를 모았지만, 이번 정보가 사실이라면 두 모델 간 카메라 성능 격차는 예상보다 더 커질 가능성이 있다. 특히 망원 카메라 사양 차이가 확대되면서 울트라 모델만의 차별화 전략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갤럭시 S27 기본형과 갤럭시 S27 플러스는 5000만 화소 메인 카메라, 12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3배 광학 줌을 지원하는 1000만 화소 망원 카메라 구성을 유지할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