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플래그십 OLED 태블릿 '메이트패드 프로' 공식 출시

출처: 화웨이
화웨이가 중국 시장에 새로운 12인치 메이트패드 프로를 공개했다.
신제품은 일반 모델과 엔조이먼트 에디션으로 나뉘며, 각각 기린 T93와 기린 T93A 칩셋을 탑재했다. 일반 모델은 화웨이의 2세대 레드 메이플 멀티스펙트럼 컬러 센서와 4K 후면 영상 촬영 기능을 지원하지만, 엔조이먼트 에디션에는 해당 기능이 제외됐다. 이를 제외한 대부분의 사양은 동일하다.
264.2×172.9×4.7mm 크기에 약 439g의 무게를 갖췄으며, 원형 카메라 모듈 디자인을 적용했다. 색상은 체리 블로섬 핑크 골드, 글로잉 블루, 플로팅 화이트, 브라이트 문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등 다섯 가지로 출시된다.
디스플레이는 3036×1952 해상도의 12인치 OLED 패널을 탑재했으며, 화면 비율은 93%, 최대 밝기는 1600니트다. 소프트 라이트 모델은 지난해 출시된 메이트패드 프로 12.2인치보다 눈부심 방지 성능이 30% 향상됐다고 화웨이는 설명했다.
카메라는 5000만 화소 후면 카메라와 1200만 화소 전면 카메라로 구성됐다. 1만400mAh 듀얼 셀 배터리와 66W 충전을 지원하며, 최대 40W 유선 역충전 기능도 제공한다.
이 밖에 블루투스 6.0, 듀얼 밴드 Wi-Fi, USB 3.1 Gen 1, DisplayPort 1.2 출력, 쿼드 스피커를 지원하며, 운영체제는 HarmonyOS 6.1이 탑재된다.
가격은 일반 모델 기준 5999위안(약 126만원)부터 시작하며, 엔조이먼트 에디션은 5699위안(약 120만원)부터 판매된다. 두 모델 모두 중국에서 사전 주문이 진행 중이며, 정식 판매는 오는 8월 14일부터 시작된다.